여기서도 하루님 뵈니깐 몸둘바를 모르겠어요^^
전 12월 마지막주에 갔었구요.
새해는 하노이에서 약 2시간 거리에 있는 하이퐁이라는
도시에서 지냈답니다.
제가 머물렀던 시기에 사파는 가을날씨정도 였는데
사파여행을 마치고 하노이로 돌아오던날
사파에 많은 눈이 내렸다고 하더라구요.
하노이 도착후 곧장 하롱베이 1박2일코스 크루즈여행을
했었는데, 두툼한 점퍼를 입었음에도 엄청 추워서
베트남에서 첨으로 겨울을 체험했네요^^
사파에선 오토바이렌트해서 깟깟빌리지(마을입구에 주차)
부터 사파시내를 돌아다녔답니다.
베트남도 참 자주다녔었는데, 항상 현지인이랑 낚시도하고
놀다온 기억밖에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