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파 익스프레스로 사파 가는 길...

차창밖으로 펼쳐지는 풍경이 평화롭네요.

사파입니다. 숙소에서 발코니로 나가면 눈 앞에 이런 경관이 짜잔~ 하고 나타납니다! 어때요? 넘흐 아름답고 멋지지 않습니까?

곧게 뻗은 나무들도 웅장해 보이네요.

사파호수


함롱산에서 바라 본 사파타운


교회도 보이네요...

고지대에 있는 마을답게 고산족들이 곳곳에 많이 보입니다. 

시장에 물건을 내다 팔거나 여행객들을 상대로 트래킹가이드를 하면서 생활을 하는거 같네요.

구름과 이렇게 가까운 배경이 웅장함 그 자체입니다. 

건물 사이로 보이는 산도 멋지네요.




이렇게 이쁜 공간도 나오네요. 마치 중세의 어느 유럽거리를 연상케 하지 않나요? 

이슬 맺힌 이른 아침 간단하게나마 나홀로 트래킹에 나섰습니다.

곤충들의 모습을 포착~

어디를 봐도 그냥 한폭의 그림입니다.

현지 아이들의 모습...두자매가 열심히 집안일을 돕고 있는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