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젊은층에게 주목을 받고 있는 사이공의 타투 이발소를 방문했습니다.

이 곳은 Liem씨가 1년 전 마음이 맞는 동료들을 모아 힙합과 타투가 난무?하는 이발소를 오픈 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주로 남자 컷을 하고 있는데, 손님들 중엔 여자분도 간혹 보이더군요.^^

Liem씨의 화려한 문신에 발 맞춰 동료들도 카리스마가 넘쳐나고 있습니다.

베트남 와서 이렇게 강렬한 인상을 내뿜는 베트남인들을 한 곳에서 보기는 처음인것 같습니다.ㅎㅎㅎ

건기때 더위를 못 참고 짧게 깍은 지라, 저도 liem씨에게 머리를 부탁했습니다. 가격도 착한 60,000 VND(약 3,500원)

주로 힙합스타일의 뮤직을 틀어주고 젊은 손님이 많습니다.

타투 이발소 영상 보기 클릭 ↓↓↓

https://www.youtube.com/watch?v=hUIASxydqa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