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인상깊었던 라오스에 다녀와
제 홈에서 혼자서만 떠들다가 태사랑에도 올려봅니다 - 민트
사이좋은 자매
라오스 비엔짠 시내를 자전거타고 돌아다니다가
집앞에서 우연히 물장난치며 목욕하고 있는 두자매를 발견,
다시 후진기어 넣어 되돌아가서 찍은 사진입니다
목욕후 언니가 머리를 빗겨주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지요?
동생은 귀찮아 죽겠다는 표정이지만..
목욕할때, 카메라를 본 언니는 자지러지며 도망가버리고
멋모르는 동생은 저리도 깜찍한 포즈를 취해주었습져
음.. 역시 나중에라도 꼭 딸래미 낳아 키워야겠다는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