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in of jar/ 폰사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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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in of jar/ 폰사완

mich 1 2644
론니플래닛에 이곳이 나온 관계로 서양애들은
꼭 이곳에 들리더군요. 저두 여행중에 만난애들이
하두 얘기를 하길래 가봤는대요 워낙 기대를 안하고 가서
실망도 안했지만요 그래도 볼만했어요.
넓은 구릉지에 이런 돌절구(?)같은것들이 크기별로 여러곳에 퍼져있는데요
Jar 1, Jar 2, Jar 3이렇게 세곳이 있는데 전 Jar 1번만 갔습니다.
보면서 정말 이 돌들이 어떻게 생긴걸까? - 1.우주인이 보냈다 2. 원시인들이 여기다 먹을걸 저장햇던 창고다 3. 원시인들의 돌절구다 4. 원시시대 감옥으로썼다 기타등등 의견이 분분했습니다.
어떤 외국애가 저한테 베트남전때 미군 폭탄이 하두 떨어져서 돌이 이렇게 됬다라는 얘기를 하더군요.
그런데, 과학적으로 밝혀졌지만 관광객들 끌어모으느라고 원인을 알면서도 안밝힌다라는게 같이간 친구들의 중론이었습니다 .
궁금하면 여러분도 한번 가보세요.
그런데......방비엔에서 폰사완까지 버스로 7시간 걸리거든요.
그 버스 장난아니랍니다. 여러분도 한번 타보면 알아요--;;;
아.....그리고 폰사완은 12시면 도시(?)전체가 소등된답니다.
그런데 나이트클럽은 자가발전으로 영업한다는군요.--
1 Comments
레아공주 2003.02.10 08:08  
  음...물론 같은 결론을 내리기는 했습니다만...우린... 그게..큰..요강이라고 했었는데...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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