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사완 mich 라오스 0 2611 2003.02.10 03:06 Plain of jar로 유명한곳이죠. 폰사완은 베트남과 지리적으로 가까운 관계로 베트남전때 이곳으로 미군의 폭탄이 엄청나게 쏟아졌다고 해요. 아직도 봄에 몇달은 폭탄과 지뢰 해체작업을 벌인다고 합니다. 거리 곳곳에 폭탄탄피 진열해 놓은 모습이 아주 흔하게 보여요. 베트남전이 얼마나 끔찍했는지 베트남도 아닌 이곳에서 느끼게 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