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늘을 우러릅니다..
지난 우기의 카오락의 하늘과 구름을 생각하며...
제 생과 함께 해 온 태사랑..정년임기를 앞두고,
이런생각 저런생각..
알지못하는 가사가 제 맘을 울립니다..
굿 바이..
콘 디여우...
이미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콘 디여우...
참..음악 좋습니다.
이런 세상이 오네요
오다 가도 못 하는 세상
맘만 먹으면 훌훌 털고 가까운 동남아를 제주도 가듯 하던 때가 있었는데
이제는 어딜간다고 하는 사람도 없고
어디서 왔다는 사람도 없는 세상이 되어버렸네요
그곳에 사는 사람들은 어떻게 지낼까요?
답답하겠죠?
남들이 올려준 사진을 보면서 위로를 받았는데
태국이든 라오스든 이제는 사진조차도 볼수 없는 막막한 시간이 되어버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