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h Larn섬이 좋은 이유
태국 어느 섬이든 Bad라고 말할 만한 곳은 그다지 없습니다만, 그럼에도 파타야의 꼬란섬이 좋은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순서대로 보자면
첫번째로 코란의 오솔길입니다. 나반[코란읍내 정도]에 도착해 걷기 시작합니다. 오르막을 올라 다시 내리막 그리고 어설프게 숨겨진듯한 느낌의 자전거길이 있습니다. 4km정도의 오르락 내리락 거리는 길은 무척이나 재미있습니다. 가는 와중에 보이는 꽃이나 나무 그리고 보였다 안보였다하는 바다풍경도 하나의 재미입니다.
두번째는 접근성과 편의성. 섬과 바다가 좋긴 하지만 밤새도록 지내거나 혹은 숙소를 임대해서 지내고 싶지는 앉습니다. 아침일찍 파타야에서 정말이지 저렴한 편도 30฿의 배를 타고 들어와 나반에서 컨니아우와 돼지고기 꼬치를 사서 입에 물고 걸어가는 재미...가는길에 편의점에 들러 초코 두유와 땅콩 그리고 녹색 코끼리도 하나 가방에 넣고...
세번째는 당연히 코랄빛 바다지요. 물론 색깔이 좋긴하지만 태국에서 비닐 쓰레기는 일상이지요.
네번째는 균형감이랄지, 파타야의 도시맛 Vs 꼬란 섬의 자연 맛...
그만쓰고 바다로 점프해야겠습니다.
코로나 덕분에 무료로 해변을 전세 내었습니다.
가장 중요한 순서대로 보자면
첫번째로 코란의 오솔길입니다. 나반[코란읍내 정도]에 도착해 걷기 시작합니다. 오르막을 올라 다시 내리막 그리고 어설프게 숨겨진듯한 느낌의 자전거길이 있습니다. 4km정도의 오르락 내리락 거리는 길은 무척이나 재미있습니다. 가는 와중에 보이는 꽃이나 나무 그리고 보였다 안보였다하는 바다풍경도 하나의 재미입니다.
두번째는 접근성과 편의성. 섬과 바다가 좋긴 하지만 밤새도록 지내거나 혹은 숙소를 임대해서 지내고 싶지는 앉습니다. 아침일찍 파타야에서 정말이지 저렴한 편도 30฿의 배를 타고 들어와 나반에서 컨니아우와 돼지고기 꼬치를 사서 입에 물고 걸어가는 재미...가는길에 편의점에 들러 초코 두유와 땅콩 그리고 녹색 코끼리도 하나 가방에 넣고...
세번째는 당연히 코랄빛 바다지요. 물론 색깔이 좋긴하지만 태국에서 비닐 쓰레기는 일상이지요.
네번째는 균형감이랄지, 파타야의 도시맛 Vs 꼬란 섬의 자연 맛...
그만쓰고 바다로 점프해야겠습니다.
코로나 덕분에 무료로 해변을 전세 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