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가서 찍은 사진을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제 사진은 그냥 1년전이나 2년전이나 3년전이나
변화가 없네요. 그러다 보니 제 사진이 너무 재미가 없으니 안찍게 되더라구요
아마 저때도 조금 억지로? 찍었을지 모르겠어요
근데
.. 문득 후회가 되네요. 좀 찍어놓을걸
이렇게 그리울때라도 사진이라도 보게 말이죠.
사진의 주제는 없어요 그냥.. 갔던 태국에 그냥 그렇게 있다온 그곳 일상사진이에요
너무 가고싶네요. 딱 2년 안갔는데, 무슨 10년 안간 기분이랄까 그러네요
그곳은 여전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