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티안
젊은이들이 가 볼만 한곳이 별로 없는 비엔티안에 문화회관이라도 있어서 다행입니다. 한군데가 더 생겼는데 그곳이 바로 한국인이 운영하는 코스모호텔 나이트입니다. 아랫글 중에 이 호텔이 폰켕로드에 있다고 설명을 드렸지만 시내에서 가기에는 좀 멉니다. 툭툭으로 3만킵을 달라고 하는것을 2만5천킵에 깍아서 갔습니다. 가시게 되면 화장실 입구에 있는 한글 낙서를 꼭 보시기 바랍니다. 그 중에 어느 분이 쓰시기를 "물 좋네요"라는 말이 실감이 날것입니다. 한국이나 미국의 나이트와 비교하면 엄청난 차이가 있지만서도.
주로 태국음악을 DJ가 틀어주며 스테이지 위에 삼성TV가 있어 손님들이 가라오케 식으로 노래를 부릅니다. 폰켕로드를 오토바이 (Motor Bike--이들은 모토바이라고 합니다.) 뒤에 타서 손을 허리에 감고 호텔로 돌아가실것을 기원합니다. 요즘에는 차가 많이 늘었지만 아직도 대중교통수단으로는 모토바이가 대세입니다. 중국산 모토바이가 약 500불 정도하므로 아무나 살수있는 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경찰의 초봉이 한달에 약 35불 정도) 길에 보면 사람을 뒤에 태우고 다니는 경우가 많은데 연인관계인지 아닌지를 금방 알아챌수있습니다. 뒷사람이 모토바이 의자뒤 둥그런 쇠막대를 잡고가면 아직은 그런사이(?)가 아닙니다.
주로 태국음악을 DJ가 틀어주며 스테이지 위에 삼성TV가 있어 손님들이 가라오케 식으로 노래를 부릅니다. 폰켕로드를 오토바이 (Motor Bike--이들은 모토바이라고 합니다.) 뒤에 타서 손을 허리에 감고 호텔로 돌아가실것을 기원합니다. 요즘에는 차가 많이 늘었지만 아직도 대중교통수단으로는 모토바이가 대세입니다. 중국산 모토바이가 약 500불 정도하므로 아무나 살수있는 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경찰의 초봉이 한달에 약 35불 정도) 길에 보면 사람을 뒤에 태우고 다니는 경우가 많은데 연인관계인지 아닌지를 금방 알아챌수있습니다. 뒷사람이 모토바이 의자뒤 둥그런 쇠막대를 잡고가면 아직은 그런사이(?)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