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앙프라방 새로운 경험 탁발..왓시앙통.야시장
루앙프라방의 백미..
야시장이 아닐런지.. ㅋㅋ
여기서 파는 스카프가 태국 북부로만 가두 무지 비싸요
선물용으로 스카프를 많이 사는듯
SENG PHET G.H
우체국 뒷편.. 게스트하우스 밀집된 곳에 있는데..
공동욕실이지만.. 무지 깨끗하고 싸고..(주위 다 둘러봤는데 저렴해요)
거기서 일하는 '싸이'라는 청년도 친절하고 좋아요..
그리고 차와 바나나가 공짜~!!
아.. 그리고 게스트하우스 골목 아래쪽에 싸이 어머님이 하시는
오믈렛맛두 일품.. 이에요 ㅋㅋ
아침을 여는 탁발
6시에 일어나 두 바구니 사서 나갔어요..
새로운 경험이었구요.
뜨거운밥 정신없이 스님들께 드리는데;;;
밥이 넘 뜨거워 나중엔 손끝이 얼얼하드래요 ㅋㅋ
길게 늘어선 스님들;;
밥이 모자르면 안돼서 조금씩 나눠줬더니 나중엔 남았어요 ㅋㅋ
앞으로 20명의 스님들이 더 오실꺼라는 할무이 말씀 -0-
열씨미 뜨거운밥 휘저으며 식히는중 ㅋㅋ
아래는 태국으로 가는중 슬로우보트타고 하루 머물렀던
일명 곤충의 섬 빡뼁에서의 탁발장면 목격....
(흐~~ 빡뼁은 다시는 가고프지 않은 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