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콩 수요장터 난전에서 난보았다,
착한 여대생을,
내가 100밧을 건네자 엄마에게 받아도 되냐고
엄마를 바라보는데 아리사아줌마 빙그레 괜찮다고 고갤 끄덕인다,
치앙콩 수요장터는 터미널위쪽으로 쭈욱 올라가면 있다,
아리사 아줌마는 큰도로옆에서 각종 다양한 채소를 파는데,
내가 보기에 장사가 시원찮다,
내가 아리사 아줌마 대학생 딸을 본건 딱 한번이다,
난 내맘이 아렸다,쓰렸다,
착하디착하게 보인 아리사아줌마 따님을 며느리삼고 싶었다,
다음번엔 백수인 내가 통크게 300밧을 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