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챠리조트에서 묶었는데 새벽에 깨서 나가보니 밤하늘이 너무 아름답더군요.
그랜드캐년갔을때 라스베가스로 돌아오는 길에 차에서 내려 쉬던중 우연히 하늘을 봤는데 별이 정말 아름다워었는데...
코창도 정말 아름다운 밤하늘을 갖고 있더군요.
모기가 좀 많았지만 모래사장에 앉아 찍어봤어요.
카메라는 500D Tokina 12-24mm 18mm F4 30" ISO 1600~3200 입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피곤해도 컴컴한 새벽에 나와 사랑하는 사람과 손붙잡고 누워 하늘을 올려다 보는 것도 꽤 로멘틱 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