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이모저모 '짜투리' 사진들..
[IN the Khaosan Road]
카오산이에요, 각종 출판사에서 나온 가이드북들.. 한국어북은 보이지가
않네요. 서점을 가도 한국어책은 찾아보기 힘든것 같아요
한국 사람들은 왜 책을 안 읽냐는.. 영국 할부지 말이 아직도 기억이 나요..
[IN the Khaosan Road]
그 있잖아요, 카오산에 은제품 파는 가게들 많잖아요. 처음 가봤어요.
그렇게 오랫동안 카오산을 들락 거리면서 관심이 없었더랬거든요.
어느 가게엔 반지가 많고, 어떤 가게엔 팬던트가 많고.. 그렇더라구요
반지 하나 삿는데(180 B) 너무 예쁜거 있죠.
모두 은제품이구요, 직접 세공하기도 하더라구요. 저렴하고, 각기 다른
모양들이 많으니 고르기도 좋구요, 한번 들려보세요.
아.. 남자분들 반지만도 파는 곳도 있었어요!
[Siam - 나라야 매장 앞]
갈수록 한류열풍이 더해지는듯.. 10년전만 해도 코리아? 갸우뚱~ 이었다는데
2002 년 이후 한국이 알려지면서 지금까지.. 까올리 하면 엄지손가락을
치켜 드는거 있죠..
대장금에 이어 저 .. 드라마 제목 뭐드라. 왕의남자? 하여튼..한창 광고를
하던데, 얼마만큼 인기를 끌까요..
[Siam]
계속비가 왔더랬어요.
방콕에 머무는 내내 단 하루도 빼지 않고 비가 왔어요. 저 우기때 여행을 많이
다니긴하능데 이렇게 비가 많이 왔던것 처음이었어요. 아주 그냥 촉촉한
방콕의 시간이었답니다.
[IN THE BUS]
잘 기억 안나요, 어디서 찍었는지..
그냥 하늘이 너무 마음에 들었더랬어요.
난 이런 느낌의 하늘이 좋더라구요... 왜 뭔가 외롭지만 포근해 보이는것
같거든요
[IN the Khaosan Road]
예쁜 색이 많아요, 택시도 그렇고 여기저기.. 우리나라는
회색빛인데 태국은 노란물결에 핑크, 금빛 등등..
그래서 더 활기차 보이나봐요.
[삔까오 - 로터스]
제가 좋아하는 로터스매장 앞에 나오면 자판이 있어요. 거기서 찍은건데,
이런 모빌 같은거 보면 전 왜이리 사고 싶죠.. 계속 짐이 이만큼씩 늘어나요
막상 사오면, 걸지도 않을꺼면서 말이죠.
[IN the Khaosan Road]
공항버스에요. A2 . 이번에 첨 타봤아요. 매번 로컬 버스만 타다가..
편하긴 편하더라구요 .. 택시보다 편한것 같아요.
근데 왜이리 비싸졌어요. -ㅅ-a 예전엔 100트도 안한거 같은데
타려고 보니까 120 바트 달래요. 태국 물가도 정말 자꾸 올라가요.
[간식]
장거리 이동할때, 꼭 입에 물어야 하는 것중 하나에요, 30 B, 작은건 15 B
였을거에요. 맛나지 않아요?
근데 희한하게 한국에서 사먹음 그 맛이 안나요!.. 왜그런거에요?
[IN the SangKhlabu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