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사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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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진

폰사완.

몽쿠미 0 3000
방비엥에서 아침 10시에 출발하는 버스는 타고 9시간 걸려 도착한
폰사완!
가는길이 너무 고생이었어요.
방비엥-루앙프라방 구간보다 더 구불구불....ㅜ_ㅜ
 
보통 폰사완에 오면 항아리 투어를 하는데
가이드 동행시엔 10불  가이드 없이 차량이동만할경우는 8불이에요.
전 8불짜리 했는데, 투어해보니까 굳이 10불짜리 안해도 될듯해요.
10불/8불 신청한 사람들 같은 차량으로 이동하구요.
항아리 구경할땐 그냥.. 저 혼자 돌아다녔는데
이후에 라오스 전통주 만드는곳,러시아탱크있는곳 들릴때는
같이 움직여서 설명을 안듣고 싶어도 들리는건 어쩔수 없더라구요.ㅎㅎ


[image]P1010057.JPG[/image]
[image]P1010073.JPG[/image]
[image]P1010064.JPG[/image]
[image]P1010069.JPG[/image]
-투어중에 찍은 사진들 ^^
 



폰사완... 숙소주변은 크~지 않은 동네지만,
 아이들이  교복입고 학교 다니는 모습도
눈에 많이 보이고 오락실도 있고.. 약간 까져보이는듯한 아이들도
종종 보이고,오락실 옆에는  마사지(?)집이 있는데
직원들이 간호사복입고 일하더라구요 -_-;;약간 묘한 분위기가 났어요.ㅎ
암튼, 그동안 봐왔던 라오스의 분위기와는 좀 다른 느낌의 곳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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