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욕조절은 개나줘버려 -끄라비 야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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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욕조절은 개나줘버려 -끄라비 야시장-

허리아파 7 6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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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끄라비 시장을 가고 정신이 없었습니다..
미친듯이 닭덩어리 들고 막 먹고 이것저것 다 줏어먹더니
한 150밧정도 먹은것 같아요..

그것도 모자라서 또 주체못하고 미련하게
한보따리 사왔습니다..
결국 다못먹고 볶음밥은 내일 아침으로 먹어야지~하고
모셔놨는데
아침에 일어나보니깐
개미밥이 되어 버렸네요..허허..

가격도 싸고 닭고기도 맛있고
최고임..배터지게 먹고 또먹었어요

더위에 쩔면
살좀빠지겠지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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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터 타고 마구 달렸더니.
지도에없는 (아마도..)또하나의 야시장이 나오네요

우리나라 시골의 야시장같은 분위기의..

태국의 젊은이들의 여가문화를 볼수 있었습니다.

알싸한 태국밴드의 노래는 무슨뜻인지 몰랐어요

뭔가 묘한 리듬의 ,,락이면서 민중가요 같은..그런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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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또 여기서도 꼬치요리 미련하게 막 먹었습니다.

집으로 가려는데 비가 오네요
비올때 스쿠터 타보시면 아시겠지만
빗방울이 내얼굴에 떨어질때 돌멩이가되요..

아파 죽는줄 ㅇ알았슴..

끄라비는 참매력적인 곳 같아요

방콕과는 다른 진정 태국의 로컬피플들의 사는 모습을 볼수 있었구요
그리고 풍부한 먹거리에
바다는끼고 있지 않지만..
강가가 가깝고 또 공원도 있구요..
5island 투어도 할수 있구요..

여유롭게 한가로히 즐길수 있는곳이라 추천 해봅니다

7 Comments
수이양 2008.06.20 23:16  
  기억나네요 그곳의 밤이. 사진 잘봤어요 예쁘네요 ^^
유영 2008.06.21 07:23  
  그렇지요~ 솔찮게 허기가 지지요.... ㅡ.ㅜ
파자마아줌마 2008.06.22 15:03  
  그렇지요~~끄라비는 참 매력적인 곳이이지요오~
ㅋㅋㅋㅋ
마분콩 2008.06.22 19:20  
  우리집 개 화났습니다. 擧我非!
바람여행2 2008.07.01 08:05  
  또  가고  싶군요.....방콕이나  치앙마이와는  확연히  다른  맛!...오리지널  태국  이랄까....
박대리 2008.07.08 10:28  
  푸하하.. 저런 먹거리들 앞에선 진짜 개나줘버려야되겠어요..ㅎㅎ
음핫핫 2008.07.18 06:14  
  끄라비.. 전 태국 갈때마다 항상 끄라비로 간다는... 정말 좋죠... 싸고... 아오낭비치가 투어잡기 편하고(투어 당일날 아오낭에서 픽업트럭이 옴)... 아오낭까지 오토바이타고 가는 재미... 현지인들의 생활이 가깝고... 조용하고... 특히 야시장에서 먹었던 볶음밥이 매년 생각나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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