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우산에서 저녁먹고,
오늘은 카우산에 가서 이스라엘음식을 먹었습니다.
요집입니다
이렇게 두접시와 콜라 한병, 첫번째 음식 싸먹을 빵 2개를 시켰습니다.
가격은 300밧 입니다.
양이 상당히 많지만 남자라면 모두 먹어야합니다.
포만감을 느끼며 주변을 돌아보니 전에 발견 못했던 몇몇 싸인이 보입니다
인터넷과 국제전화, 그리고 꼬불꼬불한 글씨들..
요집은 요 골목에 있습니다.
한국분들 많이 묶는 골목반대편에서 경찰서쪽으로 내려오시면 발견됩니다
참고로 요 골목 건너편에는
이런게 있습니다.
골목서 나와서 경찰서쪽으로 (카오산 메인스트리트) 걸어가다보면
이쁘장한 물건들 파는 가계가 보입니다.
이제 메인스트리트쪽으로 가야합니다.
이제 카오산 메인 스트리트로 들어왔습니다.
역시 이 피자집이 눈에 가장 먼저 들어옵니다.
저쪽에 가면 이 피지잡의 모선(캐리어?)격 되는 가계도 있습니다.
여기에서 피자 두쪽정도와 빵한쪽, 초밥을 먹어줘야합니다.
남자라면 토해도 먹어야 합니다.
조금더 걸어가니 역시 먹는곳만 눈에 들어옵니다.
더이상은 먹을수가 없습니다.......
시간이 나신다면 요 히피 사인을 찾아서 술한잔 하시길 바랍니다.
안쪽이 좀 바뀌었습니다.
전보다 훨씬 깔끔해 보입니다.
주로 나이어린 태국 학생들이 많이 이용합니다.
옆에도 건물이 하나 있습니다.
시간이 너무 일러서 히피는 아직 열지 않았습니다.
메인스트리트를 벗어나서 약간 내려가 봅니다.
(버거킹 반대쪽)
웅장한 규모의 마욤푸리가 보입니다.
카우산에 어울리지 않는 분위기입니다
놀다가 지친 화랑들이 떡실신해서 자주 누워있는 침대 쇼파가 보입니다
더위에 지치셨다면 실내에 들어가서 쉬실수 있습니다.
실내에도 침대같은 쇼파가 있어서 편하게 떡실신 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오늘은 시간이 일러서 아직 ..
간단하게 맥주한병 마시고 지하던젼으로 내려갑니다.
지하 폴 테이블들...
..과 축구 테이블이 던젼의 자랑입니다.
이 던전은 마욤푸리에서 내려오지 않으시고
바로 도로에서 내려오실수도 있습니다.
해가지니 실내가 더 아름답네요.
보너스로 20밧부터 시작하고 저렴한 정부가 운영하는 주차장입니다.
한국분들 많은 골목에서 나와서 경찰서 반대방향으로 죽 올라가시면
찾으실 수 있습니다.
사진기술이 후져서 좀 그렇지만 한번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