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상사병 환자 를위한 염장샷...(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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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상사병 환자 를위한 염장샷...(2)

땡깡 27 5177
월야 광랑님 !!너무 염장 질른다고
요왕님 한테 탈퇴 당하면 책임 지삼 ^^
27 Comments
월야광랑 2007.03.11 09:15  
  6 번이랑 9 번 사진 같은 사진이에요. ^.^
땡깡 2007.03.11 09:17  
  경찰 아자씨 두번이나 나왔음 ....죄송.....
pny1008 2007.03.11 12:36  
  땡깡님 미워요..가고 싶잖아요ㅠㅠ
직장인의 비애..
여름휴가만 목빠지게 기다리고 있는데
 새록새록 카오산로드가 생각나게 만들어주시다니...
사진 잘봤습니다~또 올려주세요..대리만족이라도 느끼게...
월야광랑 2007.03.11 13:48  
  땡깡님, 이번엔 제가 더 올려 달라고 안 했어요. ^.^
요왕님한테 미움 받아 짤리면,  pny1008님 탓입니다. :-)
heyjazz 2007.03.12 09:34  
  흑흑흑..ㅠ.ㅠ
다시 가고잡당....
어케 해야되지.....
땡깡님 미워... 어제 왔는데...
월야광랑 2007.03.12 11:17  
  염장 지르면서 다녀오신 째즈님이 하실 말씀이 아닌건 같은데요? :-)
heyjazz 2007.03.12 11:31  
  헉...... 월야광랑님....
저두 이 주둥이...아.. 손꾸락을 저주해요...ㅠ.ㅠ
ㅋㅋ 아 가고잡당..... 이번엔 확! 저질러 버려?--^
마눌이가 허락할련가? ㅋㅋㅋ
월야광랑 2007.03.12 13:01  
  따님한테 먼저 허락을 받아야 하지 않을까요?
이러다가 따님이 아저씨 누구야? 하는 거 아닌지... :-)
heyjazz 2007.03.12 13:12  
  헐.... 예빈이는 선물이면 해결됩니다...ㅋㅋㅋ
어제 저녁에 9시30분쯤에 집에 갔는데 잠도 안자고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귀걸이랑, 면티(짝두작에서 산거)에 쇼부쳤네요..ㅋㅋㅋㅋ
출발하는날 공항에서 대기 하고있는데 전화해서 "아빠보고싶어..."하면서 우는데 그냥 집에갈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기분도 우울해지면서...ㅠ.ㅠ
월야광랑 2007.03.12 13:17  
  째즈님, 혼자만 다니지 말고, 마눌님과 예빈이도 데리고 가는게 어때요?
어차피 여름에 휴가갈 때, 국내로 가면 해수욕장 바가지 쓰는 것보다는 태국에 데리고 가서 같이 구경다니는게 낫지 않나요? ^.^
으흠, 예빈이가 의외로 선물에 약한 모습을 보이는군요.  :-)
나래송 2007.03.12 14:07  
  가고싶은 이 마음에 염장을 ㅠㅠ
동양소녀 2007.03.12 14:13  
  카오산ㅠ 카오산ㅠ 카오산ㅠ 카오산ㅠ 카오산ㅠ 카오산ㅠ 카오산ㅠ 카오산ㅠ 카오산ㅠ 카오산ㅠ 카오산ㅠ 카오산ㅠ 카오산ㅠ 카오산ㅠ 카오산ㅠ 카오산ㅠ 카오산ㅠ 카오산ㅠ 카오산ㅠ 카오산ㅠ 카오산ㅠ 카오산ㅠ 카오산ㅠ
pny1008 2007.03.12 14:28  
  월야광랑님 제탓이라니요;;ㅋㅋ보고 또 봐도 가고싶고 그립고 염장이네요ㅠㅠ
월야광랑 2007.03.12 14:38  
  뭐 요술왕자님도 염장 사진 어떤게 좋을까 하고 찾고 계신다니, 쫓겨 나실 염려는 없으실 듯... :-)
heyjazz 2007.03.12 15:25  
  헐..
월야광랑님. ㅠ.ㅠ
저두 그러고 싶지만 마눌님은 둘째를 가지고 있고
예빈이만 납치해서 가고 싶은데 예빈이를 챙기기는
저 혼자는 힘들어서...ㅠ.ㅠ 예빈이와 같이 가면
아마 패키지로 가야 되지 않을까 하네요.
heyjazz 2007.03.12 15:27  
  헉....
10번째 언니야들 월텟에서 공연? 하던 언니야들인데..
월텟에서 전철탈려고 가는중에 공연을 하길래 사진 찍을려고 내려가니 공연이 끝나버린...
그래서 쉬는 사진만 찍었는데..ㅠ.ㅠ
월야광랑 2007.03.12 15:29  
  으흠... 마나님이 애기가지고 있을 때, 혼자 놀러 다니면, 평생 뒤집어 쓰고 살아야 합니다. :-)
째즈님, 조심하세요! 노란 경고 하나!
패키지로 가면 빡빡한 일정에 예빈이가 더 짜증내지 않을까요? ^.^
월야광랑 2007.03.12 15:30  
  왠지 10번째 샷의 언니들 옷차림이 화려하다 했죠.
근데, 11번째 샷은 뭐죠? 왠지 나기(뱀) 가지고 노는 것 같은... :-)
미야모토 2007.03.12 21:24  
  아...눈물나... 가고싶다... ㅎㅎㅎ
sFly 2007.03.12 22:59  
  이러기 있남요 ㅠㅠ
이런 플레이 기능하단걸 몰랐어요 ㅠㅠ
밤새 노가다 합니다.

두 고 보 장 !
세상만사 2007.03.13 11:02  
  월야광랑님! 11번째 사진은 아마도 인도전설에서 유래된 '우유바다 젖기'를 형상화한 것 같습니다. 앙코르왓 동쪽 회랑에서도 볼 수 있죠.
팟타야궁주 2007.03.14 17:30  
  땅파자...열쒸미파서...또가믄대지.....으.....
월야광랑 2007.03.15 02:43  
  팟타야궁주님, 첫마디 읽는 순간 섬칫했습니다.
염장샷 및 염장댓글 단 사람들 땅파서 묻자는 줄 알았어요. :-)
월야광랑 2007.03.15 14:37  
  세상만사님, 답변에 감사 드립니다.
그리스/로마 신화만 읽을게 아니라 인도신화나 다른 나라의 신화/전설도 참 재미있을 듯 합니다. 오히려 그리스/로마 신화가 좀 밋밋한가요? :-)
여우하늘 2007.03.18 21:12  
  다시 꼭가고싶다. 마지막 사진 공항 맞조
아이삿 2007.03.19 18:38  
  오늘 새벽에 귀국 했는데 사진보니까 내일이라도 가고싶네요 ㅠㅠ 6번은 팍봉인가여?
전봇대 2007.03.23 01:32  
  마지막 사진은 신공항 내리면 바로 볼 수 있는 거군요. 윗분 말씀대로 우유바다 젓기 신화가 맞을겁니다. 가운데가 비슈뉴신으로 보이는군요. 영생의 영약 아므리타를 얻기 위해 신들과 악마들이 연합을 해서 거북신인 쿠르마를 바닥에 깔고 축을 세워 뱀왕 라가라자(나가)를 걸쳐놓고 신들과 악마들이 양쪽에서 잡고 돌리는 형상입니다. 저 우유바다 젓기에서 많은 것들이 세상으로 나온다는 일종의 세상의 태동신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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