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앙프라방 #4 - 빡우동굴
루앙프라방에서는 3박 4일 일정을 잡았습니다
첫날은 무얼할까 고민하다가
루앙프라방 근교의 빡우동굴과 쾅씨폭포가 유명하다고 해서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주유소 아니 주유선입니다
기름을 채우러 잠시 들렀습니다
이런 큰강을 따라서 약 한시간 반가량을 거슬러 올라갑니다
배삯은 여행사를 통해서 가면 저렴하지만
배를 전체를 빌리면 부르는게 값입니다
아침 9시경에 강에 나가니 35만 킵을 부르더니
11시에 다시 나가니 25만킵으로 떨어지더군요
24만에 빌렸습니다
올라가는 도중에 잠시 들른 현지인 마을
빡우동굴을 찾아가는 관광객들을 상대로
영업하는 가게가 많습니다
작은 사원도 있습니다
큰 절벽에 조그만 동굴이 2개 있는데
저곳이 빡우동굴입니다
윗쪽 동굴을 먼저 올라갔습니다
동굴 안은 신년 불공을 드리러 온 현지인들로 북적입니다
올라가는 길에는 참새와 기념품을 파는
아이들이 많이 있습니다
무조건 원달라!!!
이미 관광객들을 상대로
돈벌이 익숙해져 있는 아이들을 보니
마음이 우울해지네요
아래쪽 동굴입니다
역시 불상에 물을 뿌리며 행운을 기원합니다
수천개의 작은 불상들이 안치되어 있는것이 이색적입니다
옛날부터 라오스 왕들이 신년때 국가의 복을 빌러
방문했다는 곳입니다
적지않은 배삯을 지불하고
두시간 반을 오고 가며 투자 한것에 비해
볼거리는 빈약하다고 느꼈습니다
시간 안되시면 패스하셔도 좋을듯 합니다
첫날은 무얼할까 고민하다가
루앙프라방 근교의 빡우동굴과 쾅씨폭포가 유명하다고 해서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주유소 아니 주유선입니다
기름을 채우러 잠시 들렀습니다
이런 큰강을 따라서 약 한시간 반가량을 거슬러 올라갑니다
배삯은 여행사를 통해서 가면 저렴하지만
배를 전체를 빌리면 부르는게 값입니다
아침 9시경에 강에 나가니 35만 킵을 부르더니
11시에 다시 나가니 25만킵으로 떨어지더군요
24만에 빌렸습니다
올라가는 도중에 잠시 들른 현지인 마을
빡우동굴을 찾아가는 관광객들을 상대로
영업하는 가게가 많습니다
작은 사원도 있습니다
큰 절벽에 조그만 동굴이 2개 있는데
저곳이 빡우동굴입니다
윗쪽 동굴을 먼저 올라갔습니다
동굴 안은 신년 불공을 드리러 온 현지인들로 북적입니다
올라가는 길에는 참새와 기념품을 파는
아이들이 많이 있습니다
무조건 원달라!!!
이미 관광객들을 상대로
돈벌이 익숙해져 있는 아이들을 보니
마음이 우울해지네요
아래쪽 동굴입니다
역시 불상에 물을 뿌리며 행운을 기원합니다
수천개의 작은 불상들이 안치되어 있는것이 이색적입니다
옛날부터 라오스 왕들이 신년때 국가의 복을 빌러
방문했다는 곳입니다
적지않은 배삯을 지불하고
두시간 반을 오고 가며 투자 한것에 비해
볼거리는 빈약하다고 느꼈습니다
시간 안되시면 패스하셔도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