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비엥 사진 몇 장입니다.
평화롭고 조용한 시골 동네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강가에 움막등에 맥주 bar 등이 몇 개 있어
모래밭 위에서 dj가 돌리는 판에
가볍게 댄스를 추기도 합니다.
밤늦게는 조금 시끄럽습니다.
다만 강가에만 그런 것 같습니다.
튜빙이라고 튜브타고 내려오는 놀이죠...중간에 강가에 들러서 음료수도 마시고 쉬엄쉬엄 내려오는 것 같습니다. 커플끼리 오면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조금 비쌉니다. 10~ 15$ ?
그냥 차나 맥주 마시며 강가에서 석양을 보며 쉬는 것도...
고양이들도 편해 보입니다...
강을 가로지르는 다리가 정말 시골스럽죠...ㅎㅎ
제가 머물렀던 남송가든 입니다.
왼쪽이 주인 아저씨...노르웨이 사람인데...
여행이 좋아서...다니다가... 이곳에 정착해 현지분과 결혼했답니다.
원래 노르웨이에서는 전처와 이혼했지만
이곳의 삶에 아주 만족한답니다. 현지 아내분도 이쁘고 착하고...^^
돼지를 데려갑니다.~
근처에는 학교들이 있는데 불교 학교라고 하나요?
중고등학교때 일반 교육과 종교교육을 겸하는 시스템처럼 보입니다.
핸드폰도 있네요...ㅎㅎ
평화롭게 자전거 탄 풍경... 자전거를 빌려서 돌아다녀보세요... 자전거 하루 1~2 $ 좋은 자전거는 3~5 $
폭포쪽으로 가시려면 저처럼 1$짜리 빌리지 마시고 3~5$짜리 MTB 빌리세요...
길에 바위가 널렸습니다.~~~
주위에 아마 고등 대학생들???
남녀 기숙 학교인데 기숙사 건물은 끝과 끝으로 떨어져 있더군요.
기숙사 안은 무척이나 낡았습니다...
폭포 가는 길에 꼬마들...ㅎㅎ
폭포앞 웅덩이입니다. 물이 무척 차고 매우 깊습니다.
폭포 가는 길에 만난 모녀...
동네 구멍가게입니다.
동네 어슬렁 거리다 만난 꼬마... 너무 이쁘죠???
너무 이쁘죠??? 2
ㅃ
너무 이쁘죠??? 3
동네 꼬마들 물놀이 수준이 대단...ㅎㅎ
물놀이 하던 꼬맹이...ㅋㅋㅋ
튜빙을 마치고 돌아오네요... 이쁜 아가씨였으면 사진이 더 좋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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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비엥의 느낌은 정말 조용하고 (물론 관광객이 시끄럽습니다.)
작은 강가 마을이었습니다.
놀거리는 거의 없습니다.
다만 강에서 놀거나 동굴을 찾아가거나..
(동굴 자체는 볼 게 없습니다. 석회지형이라 동굴이 많은 것 뿐....
제주도나 삼척 동굴에 비하면 그냥 장난입니다. 굴은 우리나라가 최고~~!!!)
동굴을 찾아가는 비포장 길을 자전거로 달리는 게 재미입니다.
물가는 아직 싼 편이지만 외국인들이 너무 많이 몰려오고 있어서...
(외국 젊은 아이들이 많습니다. )
큰 기대를 하고 가시면 실망하실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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