므왕쿠와
새벽 5시출발 정원초과 미니버스를 타고 먼지를 뒤집어쓰며 8시간 30분을 달려
1시 반정도에 므왕쿠와에 도착했어요.
도착하자마자 눈에 들어오는 풍경.
타고온 미니버스에서 내려 강을 건너야 해요.
거리가 짧은 강입니다. 배 운임료는 2,000낍.
미니버스타고 온 사람들이 모두 강을건너 마을로 가야하기 때문에 1차로 먼저 떠나고
나머지 사람들은 떠난배가 다시 되돌아올때까지 기다려요.
마을로 도착하자마 숙소를 구해요.
배에서 내리면 길을 따라 양쪽으로 게스트 하우스가 있어요.
그런데 숙소시설이 다른지역보다 가격대비 많이 열악하네요.
그나마 아주 조금 괜찮은곳은 걸음 빠른 외국인들이 다 차지해 버렸어요.ㅜㅜ
아주 괜찮은 이 호텔은 비싸서 구경만 하고
외국인이 많이 묵는 거리?를 벗어나 시장근처에 방을 잡고
동네 구경하러 나왔어요.
먼저 라오스돈이 하나도 없어서 달러를 낍으로 환전하러 갔습니다.
굉장히 소박한 내부.
환전을 하고 조금 걷다보니 꽤 깔끔한 관광안내소도 보이네요.
지도도 없던터라 지도 얻으려 가봤어요.
들어갔더니 직원이 컴퓨터로 오락하고 있어요.
근무 태만이네요..ㅋㅋ
지도있으면 달라고 했더니 벽을 가리키네요..
아주 재미있는 마을 지도예요.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꽤 정확한 지도입니다.ㅎㅎ
저는 갖고 다니면서 구경 하고 싶어서 이거말고 지도를 달라고 했더니
지도가 없고 마을이 작아서 벽에 붙은 지도에 나와있는게 다래요.ㅋㅋ
그래서 그냥 빈손으로 나와 동네 한바퀴 도는데
그 안내소 직원 말이 맞아요.
마을이 작아서 천천히 걸어도 30분이면 구경 다해요.
걷다보면 미니버스타고온 외국인들 전부 다 만나구요.ㅋㅋ
작은 마을 구경해봐요~
파란색 표지판이 붙어 있는곳이 시장이예요.
시장 내부.
진정한 똥머리네요.
나중에 루앙남타에서 2년째 살고계신 코이카 선생님을 만나서 이머리에 대해서 물어봤는데
큰 잔치가 있을때 이런 머리를 한다네요.
시장 구경하다 미니버스에서 바로 제옆자에있던 외국인을 만났는데요.
다른 외국인들이랑 자기네들은 내일 배타고 므앙응오이를 가는데
같이 가겠냐고 물어봐주네요.
저는 루앙남타로 갈 계획이라고 거절했는데요.
같이 가겠냐고 물어봐줘서 너무 고마웠어요.
이곳이 시장 바로 옆에 있는 제가 묵었던 숙소예요.
식당도 같이 겸하고 있어서 점심겸 저녁을 먹었어요
30분 기다려 나온 야채 볶음밥 10,000낍.
이것은 미니 버스타고 올때 안내남이 줬던 바나나잎에 쌓여있던 것.
먹어보니 떡같은거예요.
안에 노란색 고명이 달콤해요. 맛있네요~
점심겸 저녁을 먹고 시장 옆길로 나있는 곳으로 걸었어요.
한적하네요.
마술쇼 광고 일까요?
걸어도 걸어도 계속 이런길이네요.
그래서 다시 돼돌아 오는길.
모유수유 운동하나봐요.
일반 사람들은 이런 집에서 사나봐요.
실제로 살면 불편하겠지만 보기엔 정겹네요.
이렇게 마을 이곳 저곳 돌아다녀도 시간이 남네요.
그래서 처음 도착했던 강가로 다시 가봤어요.
이발소.
여기서 머리도 감고 샤워도 해요.
이런 저런 구경하는데 아까 출입국 관리사무소에 봤던
자전거 여행팀이 이제 도착하네요.
정말 대단합니다.
여기서 내일 아침 먹을 빵하나 구입해서 돌아가는데
미니버스에서 50대 친구사이로 추정돼는 외국여성분 2명중 한명이
버스타고 오면서 병이 났대요.
친구가 먹지도 못하고 계속 누워있다며
제 빵을 보더니 빵사줘야 겠다며 어디서 샀냐고 물어보네요.
빵 파는데가 별로 없나봐요.
동네 어른들이 구슬치기? 놀이 하고 있어요.
이건 뭘까요? 박쥐?
이곳이 제가 묵었던 숙소 내부 입니다.
1박에 40,000낍
제 카메라가 어둠에 강한 카메라여서 밝게 깨끗하게 나왔는데
실제로는 방에 불을켜도 굉장히 침침해요.
그다음날 아침.
숙소가 시장 바로 옆이라 창밖을 보니 장이 열렸어요.
나가보니 이렇게.
여기서 뚝뚝(5,000낍)을 타고 터미널로 갑니다.
십분정도 달리면 터미널 도착.
터미널 주변 풍경.
우돔싸이행 버스표를 (35,000낍)사고
버스 탔어요.
나중에 타는 사람은 보조 의자 타고 가야해요.ㅋ
1시 반정도에 므왕쿠와에 도착했어요.
도착하자마자 눈에 들어오는 풍경.
타고온 미니버스에서 내려 강을 건너야 해요.
거리가 짧은 강입니다. 배 운임료는 2,000낍.
미니버스타고 온 사람들이 모두 강을건너 마을로 가야하기 때문에 1차로 먼저 떠나고
나머지 사람들은 떠난배가 다시 되돌아올때까지 기다려요.
마을로 도착하자마 숙소를 구해요.
배에서 내리면 길을 따라 양쪽으로 게스트 하우스가 있어요.
그런데 숙소시설이 다른지역보다 가격대비 많이 열악하네요.
그나마 아주 조금 괜찮은곳은 걸음 빠른 외국인들이 다 차지해 버렸어요.ㅜㅜ
아주 괜찮은 이 호텔은 비싸서 구경만 하고
외국인이 많이 묵는 거리?를 벗어나 시장근처에 방을 잡고
동네 구경하러 나왔어요.
먼저 라오스돈이 하나도 없어서 달러를 낍으로 환전하러 갔습니다.
굉장히 소박한 내부.
환전을 하고 조금 걷다보니 꽤 깔끔한 관광안내소도 보이네요.
지도도 없던터라 지도 얻으려 가봤어요.
들어갔더니 직원이 컴퓨터로 오락하고 있어요.
근무 태만이네요..ㅋㅋ
지도있으면 달라고 했더니 벽을 가리키네요..
아주 재미있는 마을 지도예요.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꽤 정확한 지도입니다.ㅎㅎ
저는 갖고 다니면서 구경 하고 싶어서 이거말고 지도를 달라고 했더니
지도가 없고 마을이 작아서 벽에 붙은 지도에 나와있는게 다래요.ㅋㅋ
그래서 그냥 빈손으로 나와 동네 한바퀴 도는데
그 안내소 직원 말이 맞아요.
마을이 작아서 천천히 걸어도 30분이면 구경 다해요.
걷다보면 미니버스타고온 외국인들 전부 다 만나구요.ㅋㅋ
작은 마을 구경해봐요~
파란색 표지판이 붙어 있는곳이 시장이예요.
시장 내부.
진정한 똥머리네요.
나중에 루앙남타에서 2년째 살고계신 코이카 선생님을 만나서 이머리에 대해서 물어봤는데
큰 잔치가 있을때 이런 머리를 한다네요.
시장 구경하다 미니버스에서 바로 제옆자에있던 외국인을 만났는데요.
다른 외국인들이랑 자기네들은 내일 배타고 므앙응오이를 가는데
같이 가겠냐고 물어봐주네요.
저는 루앙남타로 갈 계획이라고 거절했는데요.
같이 가겠냐고 물어봐줘서 너무 고마웠어요.
이곳이 시장 바로 옆에 있는 제가 묵었던 숙소예요.
식당도 같이 겸하고 있어서 점심겸 저녁을 먹었어요
30분 기다려 나온 야채 볶음밥 10,000낍.
이것은 미니 버스타고 올때 안내남이 줬던 바나나잎에 쌓여있던 것.
먹어보니 떡같은거예요.
안에 노란색 고명이 달콤해요. 맛있네요~
점심겸 저녁을 먹고 시장 옆길로 나있는 곳으로 걸었어요.
한적하네요.
마술쇼 광고 일까요?
걸어도 걸어도 계속 이런길이네요.
그래서 다시 돼돌아 오는길.
모유수유 운동하나봐요.
일반 사람들은 이런 집에서 사나봐요.
실제로 살면 불편하겠지만 보기엔 정겹네요.
이렇게 마을 이곳 저곳 돌아다녀도 시간이 남네요.
그래서 처음 도착했던 강가로 다시 가봤어요.
이발소.
여기서 머리도 감고 샤워도 해요.
이런 저런 구경하는데 아까 출입국 관리사무소에 봤던
자전거 여행팀이 이제 도착하네요.
정말 대단합니다.
여기서 내일 아침 먹을 빵하나 구입해서 돌아가는데
미니버스에서 50대 친구사이로 추정돼는 외국여성분 2명중 한명이
버스타고 오면서 병이 났대요.
친구가 먹지도 못하고 계속 누워있다며
제 빵을 보더니 빵사줘야 겠다며 어디서 샀냐고 물어보네요.
빵 파는데가 별로 없나봐요.
동네 어른들이 구슬치기? 놀이 하고 있어요.
이건 뭘까요? 박쥐?
이곳이 제가 묵었던 숙소 내부 입니다.
1박에 40,000낍
제 카메라가 어둠에 강한 카메라여서 밝게 깨끗하게 나왔는데
실제로는 방에 불을켜도 굉장히 침침해요.
그다음날 아침.
숙소가 시장 바로 옆이라 창밖을 보니 장이 열렸어요.
나가보니 이렇게.
여기서 뚝뚝(5,000낍)을 타고 터미널로 갑니다.
십분정도 달리면 터미널 도착.
터미널 주변 풍경.
우돔싸이행 버스표를 (35,000낍)사고
버스 탔어요.
나중에 타는 사람은 보조 의자 타고 가야해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