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티안 시내 풍경 사진들...
지난 7월말 라오스에 들어가서 초반 4박 5일을 머물렀던 도시의 소소한 거리 풍경들을 담아 봤습니다.
하지만 아이폰 3GS 디카라 화질은 그닥이네여..
제가 묵었던 쑤파폰 게스트하우스 3층 베란다에서 내려다 보이는 맞은 편의 동네 절..
호파깨우 가는 방면에 있던 비엔티안 시내의 관공서로 보이는 곳..
라오스는 사회주의 국가라 그런지, 자국 국기와 함께 옆에 사회주의를 상징하는 구소련 국기의 상징이었던 마크가 꼭 같이 따라오네여.
하지만, 북한처럼 극도로 통제된 모습은 전혀 보이지 않았습니다. 여기가 과연 사회주의 국가가 맞나 의심스러울 정도로요. 사람들 사는 모습은 태국이나 별반 차이가 안보이네요. 물론 태국이 더 라오스보다 물질적으로 잘살긴 합니다만...
시내 도로의 모습..
한 나라의 수도 치고는 차들이 적은듯...
란쌍대로.
딸랏싸오몰 앞 사거리..
여기는 그래도 좀 차들이 많네요.
그래도 치앙마이, 푸켓에 비하면 새발의 피죠.. ㅋㅋㅋ
신축중인 것으로 보이는 삐까 뻔쩍한 사원.
시내에 새로 절이 하나 생기나 보네요.
미국 대사관 근처에 있는 탓 담.
검은색 탑이라 하여 이렇게 이름이 붙여 졌다나요..
사원및 불교유적지 구경한 사진들은 다음편부터 쭈욱 올려 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