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다파크 (씨앙쿠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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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다파크 (씨앙쿠엔)

푸른양 0 4309
뚝뚝을 타고 엉덩이아픈 비포장도로를 달려 부다파크에 도착했습니다.
시멘트로 만든 불교+힌두교 관련 조각상들이 여기저기 있습니다.
설명도 없고 안내도 없고 하다보니 이리저리 발길 닿는데로 거닐며
혼자만의 상상에 빠져 키득 거리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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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온 스님들의 화려한 승복은 모든 사진에서 포인트가 되어 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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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에서 바라본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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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들어오는 부다파크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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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아나 존스의 한장면 같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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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가 가우디스럽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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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무가 한그루가 아니라 네그루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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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간절한 바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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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쿨렐레를 치는듯. 내 노래를 들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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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바위보의 신 ^^;;
 
옆에 조그만 식당에서 코코넛 하나를 나눠마시며 더위를 식히고 돌아옵니다.
주말에 소풍나온 가족들이 보기 좋더라구요.
어쩐지 만화같은 조각상들이 많아서 재밌습니다.
소소한 재미를 느끼기에 좋은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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