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무완주에 있습니다. 푸힌분 자연보호구역에 있고요. 탐:동굴. 꽁로 동굴이에요. 동굴도 최고지만 카르스트의 명작들이 많아요. 동반자왈 "방비엥이 널려 있네요". 더 좋은 것은 마을과 사람들이에요. 마을 마다 평화를 느끼실 거에요. 나힌에서 탐꽁로까지 45킬로의 평야는 두개의 분지로 구성되어 있어요. 꽁로 가까운 곳의 마을에 들려서 마실을 다녀보시면....라오 주류들의 삶이 뭔지 느낌이 오실 겁니다. 역류님 사진 잘 보았습니다. 짧은 코멘트에도 공감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