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라벤 고원의 땃녀으앙 폭포
볼라벤 고원을 올라가다 만나는 폭포들
이뚜(E-tou), 짬피, 땃판, 그리고 땃녀으앙이라고 발음이 심하게 어려운 이 폭포.
다른 폭포들이 입장료가 5000낍일때 이 폭포는 1만낍을 받는다.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
폭포가 멋있으면서 접근성이 좋다.
그리고 폭포위에 개울이 흐르고, 건너편으로 잔디밭과 커피가 심어져있어 피크닉을 즐기기에 딱이다.
여길 푸쑤완이라고 한다.
볼라벤 투어중에 가장 점심을 먹기 좋은 곳.
오늘 5월 24일에는 무지개까지 걸려서 나와 일행들을 흡족하게 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