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선 잠시 멈추셔도 좋습니다.
왕위양(방비엥,VangVieng)에서 루왕파방(LuangPrabang)으로 난 새길의 높은 고원 분지.
파찌야.
도로 높이가 1900미터. 경사도 12%.
운전자에게
근심을 풀게
여기에서 잠시 쉬었다가자고 부탁하세요.
말 안해도 쉬었다 가는 운전자도 있습니다.
카르스트의 험악한 돌산.
그곳을 비집고 정상에 나무들이 서있는 것을 보면 어떤 경외심마저 들고
4000두의 소들이 풀려있어 산쪽으로 잠시 일보러 가면
물소나 소들이 풀이 뜯는 것을 볼 수도 있을 거에요.
거기 사는 사람들은 군인이거나, 군속들이에요.
목축을 하기위에 올라온 사람들도 있고.
몽족과 크무(끄무, 카무, 끔무로 다양하게 발음. Khmu. 이들의 조상은 크마에, 캄보디아로 알려져있다)족들이 모여 삽니다.
구길의 푸쿤도 물론 멋집니다. 화장실에서 보는 경치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