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로마을 (2014년 10월 14일 ~ 10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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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로마을 (2014년 10월 14일 ~ 10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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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비엥보다 아름답고
돈뎃보다 조용하고
훈자만큼 사람이 좋은 ...

7 Comments
RAKAUM 2014.11.03 13:51  
콩로는 어디쯤에 있나요? 저는 올해 방비엥이 갔다가 너무 좋아서 12월 초에 다시 루앙프라방 일주일 예정입니다만^^
역류 2014.11.03 14:50  
콩로는 비엔티엔에서 남남동쪽으로 버스로 7-8시간 거리에 위치한 중부지방입니다. 루앙프라방과는 반대쪽이 되겠군요.
오씨앗씨 2014.11.03 15:39  
타켁으로 가셔서 스쿠터 좋은 놈으로 렌트해서 루프를 타시면 또다른 신세경이 열립니다...
특히 타랑이라는 마을에서 하루 숙박하며 호수에 잠긴 고사목들을 감상하시면.........
공심채 2014.11.09 11:46  
좋군요.. 콩로라.. 기억해 둬야 하겠네요.. 감사합니다.
탄허 2014.11.19 16:16  
캄무완주에 있습니다. 푸힌분 자연보호구역에 있고요. 탐:동굴. 꽁로 동굴이에요. 동굴도 최고지만 카르스트의 명작들이 많아요. 동반자왈 "방비엥이 널려 있네요". 더 좋은 것은 마을과 사람들이에요. 마을 마다 평화를 느끼실 거에요. 나힌에서 탐꽁로까지 45킬로의 평야는 두개의 분지로 구성되어 있어요. 꽁로 가까운 곳의 마을에 들려서 마실을 다녀보시면....라오 주류들의 삶이 뭔지 느낌이 오실 겁니다. 역류님 사진 잘 보았습니다. 짧은 코멘트에도 공감하고요.
탄허 2014.11.19 16:18  
짠타게스트하우스도 사진으로 보니 멋지고..씨양룽의 봉우리도 이쁘게 나왔네요.
나나주니 2015.06.08 18:05  
저는 동굴엔 관심이 없었거든요. 관광지도 그냥 그렇고 했는데 이 사진보면서 콩로 마을에 관심이 생겼어요. 일상을 사는 사람들 옆에 잠시 지나쳐오고 싶네요. 겨울에 라오스를 가게되면 콩로로 마음 정했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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