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창으로 넘어 가셨군요. 여러번의 코창이 주는.. 또 다른 이번의 의미는 무엇인지 궁금해 집니다.
화이트샌드비치는 그야말로 곱디고운 모래에 순간 매료되고 말겠더라구요.
'그저 쉬는 날'이 정말 코창을 즐기기에 좋은것 같아요.
스노클링투어도 하다보면 거의 전일 투어라 코창을 천천히 즐길틈이 없더군요.
날이 참 부럽도록 맑네요. 복을 몰고 다니시는건가요? ㅎㅎㅎ
그날 동대문에서 잠시나마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의외로 술을 한 잔도 못하시는 인기작가 민베드로님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