땃녀으앙:볼라벤고원의 가장 좋은 피크닉 장소
땃:폭포
녀으앙으로 표기했지만, 어떻게 한글로 표기해야 하는지 고심을 항상 하게 만드는 이름.
뇨늉이라는 한국에 없는 자음이 존재하기 때문에...
빡쏭과 볼라벤 고원(푸피양 볼리웬)의 폭포들의 입장료는 대체로 2015년 기준 5000낍(LAK).
이 폭포는 1만낍을 받지만, 그래도 납득이 되는 곳입니다.
폭포 위쪽에서는 천렵을 할 수 있고, 개울 건너편에는 커피 나무가 식재되어있어요.
빡쎄의 주민들도 피크닉을 자주 옵니다.
시간이 부족하다면 이 폭포 하나를 골라 쉬어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건기에도 볼만하고, 우기에도 볼만한데
우기에는 폭포 아래에서 수영을 못할 수도 있습니다.
건기의 모습
우기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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