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여름 자원봉사
2016년 8월2일 부터 10일까지 자원봉사 사진들입니다
왕위양Vangvieng 반남옌 마을에서 책상을 만들어 이우미엔족 저학년 학생들에게 기증했습니다.
사포질하는 모습
니스칠하는 모습
니스가 마를 때까지 책걸상을 교실 한 곳에 모아두었습니다
책걸상을 기부해 주신 분들의 성함을 책상에 적었으나 이름을 알 수 없는 분들을 위해...
이무미엔족 아이들과 <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놀이를 같이 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달고나>를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봉사가 끝난 후 한국의 중고등학생들이 껭뉴이 폭포 앞에서 물놀이를 하는 모습
작별이 아쉬운 fruit friends 소속의 벨기에 소녀. 결국 눈물을 보이고야 말았습니다
* 라오스를 자원봉사를 와주신 신부님과 한국의 청소년들에게 진심으로 경의와 감사를 드립니다.
* 자원봉사여행을 기획하고 코디네이션을 맡겨주신 <공감만세>측에 감사합니다.
* 책걸상을 기증해주신 분들, 그리고 관심을 포현해주신 분들, 참여의사를 보여주신 모든 분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 <Room to Read>의 전등공사를 담당해주시고, 칠 공사를 위해 적은 예산에도 불구하고 애를 써주신 <주막>사장님께 특별한 감사드립니다.
* 답사 때마다 도움을 주신 <방비엥인> 사장님과 나의 여행 동지들인 두 분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 블루게스트하우스와 비원의 젊은 형제 사장님들과 조력자들이 자원봉사를 기꺼이 자청했고 도움을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반남옌과 께우꾸왕 초등학교의 교장선생님과 숙소와 먹을 것, 그리고 마을 잔치를 해주신 반남옌 마을의 이장님 두분과 모든 마을 사람들, 그리고 아이들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작은 일에 큰 뜻을 보태주신 분들 모든 분께 탄허와 청암이 머리숙여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