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케오~

홈 > 여행기/사진 > 여행사진
여행사진

보케오~

향고을 9 1759

0a083b012f9bb65808d1fc66e5792b16_1473737433_54.JPG
보케오 보더에서 미니트럭타고 약10km 이동 

중국 꾸냥과 함께 루앙푸라방 슬로보트 타는곳으로~(보케오 타운에서 약2km)

0a083b012f9bb65808d1fc66e5792b16_1473737428_16.JPG
보케오 루앙푸라방행 슬로 보트 타는곳~

오전 11시~12시 사이에 루앙푸라방 배가 출발한다.

확실히 예전에 비해 출발인원이 줄어들었다.

0a083b012f9bb65808d1fc66e5792b16_1473737430_5.JPG


0a083b012f9bb65808d1fc66e5792b16_1473737439_05.JPG


0a083b012f9bb65808d1fc66e5792b16_1473737436_24.JPG

중국 쿤밍행 슬리핑 버스 타는곳~

(보케오 다운타운에서 강변도로를 따라 보케오 버스터미널 방향으로 약1km 지점

길을걷다가 왼쪽으로 방통 레스토랑 간판이 보이는 지점)

슬리핑 버스 루앙남타:10만낍 중국 쿤밍:380위안

출발:오전10:30

 

보케오 보더에서 미니버스를 타고 루앙남타든 보텐이든 

가는것이 제일 편하고 요금이 적게 들지만 보케오 보더에서

출발하던 보텐,루앙남타가는 미니버스는 승객이 줄어들어

출발여부는 미지수~

 

 

9 Comments
역류 2016.09.14 10:45  
보케오에서
삐마이때 승객이 많아 버스를 타지 못했던 난감함과
바로 추가 교통편이 생겨서 이동할 수 있었던 안도감이
함께 기억나는 아침입니다.^^ 
건강하게 잘다니시죠?
향고을 2016.09.14 14:28  
ㅎ지금 한국입니다.
보께오-치앙콩 우정의다리가 생기고보니
여행자로써 예전 배타고 국경을 왕래하던
시절이 훨씬 여행 분위기 느낌이 좋았던듯하네요.
여러모로 예전에 비해 불편해진거 같구요.
그래서인지 라오스 북부쪽은 여행자 발길이 많이 줄어 여행 분위기도 안나는것이
이제 중국만 부지런히 다녀야할듯 하네요.
참 무앙쿠아 저평가된곳임에  틀림없구요.
무앙쿠아 철다리건너 점빵집 딸래미 얼굴한번 봤는지 궁금하네요.
오래전에 저에게 술사달라던...
쭈욱 빠진 아가씨였는데요~ ㅎ 미녀!
역류 2016.09.16 09:31  
중국을 정말 부지런히 다닌때가 있었는데, 라오스에 꽂힌 이후 소홀해졌습니다.^^
다음번 중국 갈 때는 필히 향고을님에게 자문을...

아...점빵집....전 못봤습니다. 다음에 가면 꼭 ^^
향고을 2016.09.16 13:33  
역류님 여행기를 보면 홀로하는 여행
참 느낌있는 여행을 하고있는게 좋아보여요.
본인도 일년넘게 라오스 유랑을 해보긴해봤는데
어쩐지 지금은 라오스 여행 흥미를 잃고 말았네요.
다만 무앙쿠아 철다리건너 점빵집 딸래미를 보고 싶다는 생각은...
역류님 다음에 무앙쿠아가시면 점빵집 딸래미 소식좀...ㅎㅎ
역류 2016.09.17 11:24  
하하 알겠습니다.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저도 언젠가는 중국에 흥미를 잃은 것처럼 라오스에도 흥미를 잃을 것도 같군요.
그때까지는 집중에 집중을 해야겠습니다.^^
타이거지 2016.10.12 04:45  
아가씨의 희고 고운 옆선이 이쁩니다...

"꾸냥"하니..제 이상한 상상력..무식함이 통통 튀며
읽었던 향고을님 글이 생각납니다 ㅡ.ㅡ;(지송합니다)
꾸냥...아가씨..샤오지에라는 표현보다 적절함..(어제 배웠어요)

향고을님 천하장사???
보더..슬리핑버스..슬로우보트..에효^^.
향고을 2016.10.13 17:39  
저도 사실 보케오 슬로보트타는곳을 몇번 가봤지만
슬로보트를 타고 루앙푸라방을 가보진 않고
오로지 로컬버스를 타고 이동은 해봤네요.
슬로보트타고 루앙푸라방까지 재미는 있을듯 보입니다.

요즈음은 어떨지는 모르나 보케오 보더에서
루앙남타가기가 예전에 비해서 확실히
불편해진듯 보입니다.
다리가 건설된후 오히려 여행자들에겐
불편하고 재미가 감소된듯해서 씁쓸하네요.
마이투 2016.12.16 10:31  
다리 (쿠와)
우정의다리 (쿠와믿따팝)
향고을 2017.01.07 22:40  
사판?
포토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