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 눈물 훤똑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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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눈물 훤똑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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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Comments
펀낙뻰바우 2018.01.07 17:32  
저도 이번에 딷로 첫 날은 비가왔었는데...

사진이 아주 죽음이네요...겟하우스 주인장에게 앞마당에 뛰어다니는 토종닭 한마리 마늘 넣어 삶아달라하셔서 잔잔한 음악 틀어놓고 음주를 즐기시기 아주 딱인 날씨네요.

그저 즐기시길^-^

ps.낼 아침 비가 안오면 딷로 젤 꼭대기 딷쑹 폭포로 산책 다녀오시길...딷로서 젤 낙차가 큰 폭포이고 숙소에서 살살 걸으시면 40분 정도 걸릴겁니다...맨 끝에 콘크리트 다리가 새로 개통해서 아주 쉬운 길입니다.
타이거지 2018.01.07 18:48  
아~네~네~!
그렇습니까?
그리하지여...
누가...설치했는가..
개울가에..
대형  오단  튜브  슬라이드까지..
장대비  속에  라오  아해들.
그러거나말거나  신나구리~~
서방님께  아룁니다...
음주수영해도  돼여~어잉~^
아그들이랑  놀고  자파~잉^^.
수영복  갈아입어!!
빠져  죽나...
망  봐주께!
???
서방속을  알  수가  있나???
에라~  모르겠따.
못  먹어도  고!
타이거지 2018.01.07 19:09  
딷로  롯지...
폭포뷰  방이  읍답니다..
롯지  레스또랑에서.,패밀리..폭포뷰보며,
음료..주차장  한켠에  산  만한  코끼리와
아쉬운  뽀뽀뽀.,허그  한번  해주시고...
네밤  자고.,
빡송  브로이님  소개해주신..
싸바이디  밸리..
싸바이자이룸  꽁로부.  주금이더이다.
역류님..이사차랑,
팔라메이  주인장에게  부탁..
세밤자고,.빡세귀항..
댓글..정보  감사드리구여~~
킷틍~킷틍!
타이거지 2018.01.07 18:23  
아~  네...
그렇습니다...
헤어짐은  아쉬움을  뒤로  해야...
벗뜨~
조용필이  노래합니다...
너무  짧아요..ㅜㅜ
자식같은  마음으로...
자식이  부모  봉양하듯...
숯불바배큐...
슬로우~슬로우~
노릇느릇^^
아,...입  만  벌리시고..
쐬주  장착...들어  갑니다~^^
이런  효도..첨이예여ㅜㅜ
보조개  귀공자  광열님...
무알코올..콜라  브~~르르  부로이님.
주당  밤새  달리고..
숙취에.,
작작  쫌  퍼  드시구리~
조반  전 .,
짜잔~ 마나오  즙  내구리~
미니어쳐..머신^^
목숨걸고,땃구리  석청...
으아~크아~
따듯한  온수에  사랑  휘휘  젓으시어...
그마저도  황공하온데..
병째로  가슴에  선믈  안기시니  ㅜㅜ
라면집  패밀리..야이..뜸,헤아려,역류님,..
뽐뿌질에  못드시는  비어라오,능  쿠엇  썽쿠엇~  살리도~~~!
그럼에도  불구하시고...
팔라메이  조식당..
추천메뉴..오리지날날날..호박죽,
마늘바게트  찍어  드시구리~
카오삐약...퍼,
꼴리는데로  드세요.,
전투식량도  광열님께  선물  받아,
준비했나이다.,
라오음식시러시러~
드셔보세요...내  놓으시더니..
정작  본인만...케케케!
하나하나...
그렇케  세심한  소풍  준비물...
콘라오..콘  까올리..
국경없이..놀아보구리…
참으로,
적성에  맞지  않는  거지게스트.,
애  많이  쓰셨써여  ㅜㅜ.
굿  바이~
하는  벤..모떠..
배웅의  손  흔들다...
차량이  들썩  하더이다ㅜㅡㅏ
거지.,
드뎌~
딷로에  떨구었구리^^
우헤헤~. 
북치고,장구치고,앗싸가오리^^!

비가...
거지  마음이  비가  되어  흐르고
비아라오  부터  시동  걸었나이다..
많은  사랑...
베풀어  주셔서 
그저..
비  되어  고마움  흐르고...
향고을 2018.01.08 12:12  
야아,보기드문 풍경이네요,
원두막에 앉자 강바람을 맞으며
비야한잔 얼큰히 취한다면야
신선이 부럽진않것네요,
타이거지님도 신선이 다된듯요,
우무현좌게바라 모터 부릉부릉
선비님 허리끌어안고 달리면 금세강변,
신선이로세 타이거지님,ㅎㅎ
서울시민 2018.01.08 12:50  
건기가 아니에요? 건기라고 알고 있었는데? 이야..이게 뭔...라오스에 비가 옵니까?
타이거지 2018.01.08 14:25  
으흐흑..
그리  말씀하시면..
라오스가  서운해  하실껄요ㅜㅜ.
라오스에  비  있써요.
값은  잘  모르고요...
바짝  마른  건기에도,
물은  마려요.
입술  축이고  한모금.
건기에도  음주는  해야지여.,
갈쯩날때는...벌컥벌컥^^  헤헤.
좋은하루^^
진파리 2018.01.08 12:57  
사진구도가 아주 좋아요.
타이거지 2018.01.08 14:28  
입술에,
침  좀  발라주세요..ㅜㅜ
서방핸폰  몰래  들고  나가,ㅜㅜ
두번째  실행..
어~잉~!
진파리 2018.01.08 17:51  
가고 싶을만큼 멋지고만요~^^^
늑대토끼 2018.04.23 21:21  
헐.. 아쉽긴 하셨겠네요.. ㅋㅋㅋ
화장한 날에 시원한 물속으로 퐁당~~ 그런 후 비어 한 병.. 을 계획하셨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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