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BTS 차내 나나역 안내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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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 BTS 차내 나나역 안내방송

요술왕자 11 2020

 

 

태국 방콕 BTS 차내 나나역 안내방송 1분30초 반복입니다.

 

 

싸타니 떠빠이 나나 Next station Nana (다음역은 나나) 

 

 

 

 

아래 글 하단에 mp3 파일로 첨부 되어있습니다.

https://cafe.naver.com/taesarang/566850 

11 Comments
물우에비친달 2021.07.14 08:38  
세상에서 가장 슬픈 역이름. 나나.
요술왕자 2021.07.14 13:59  
(구성지게) 나-나-
cafelao 2021.07.14 09:48  
아~~~
이 억양 생생히 기억나요
아속역 터미널 21에 숙소 있었을때
전철 타고 엄청 돌아 다녔었는데...
옛날 생각 새록새록 납니다
요술왕자 2021.07.14 14:04  
BTS 래빗카드가 배낭에서 썩고 있네요 ㅎ
요술왕자 2021.07.14 14:07  
쏘이 11도 많이 바뀐 것 같던데 얼렁가서 구경하고 싶네요~
비육지탄 2021.07.14 13:07  
잠시 멍 컨셉인가요 ㅎㅎㅎㅎ

그 동네는 해가 지고나면 세상에서 제일 이국적인 곳이 되죠
저는 터미널21 주변에 가보고 스타워즈나 토탈리콜로 착각했어요
지구에 이렇게 다양한 인종들이 있구나...
요술왕자 2021.07.14 14:07  
그 기~다란 에스컬레이터 타고 올라가면 분위기 정말 이국적이죠
queenst 2021.07.16 11:46  
왜 너튜브도 그렇고 다들 나나역 방송을 좋아하는거죠? 이유가 궁금합니다^^
클래식s 2021.07.16 12:14  
먼가 나나역 안내 방송을 들으면 아련하고 힘빠지는 느낌이 있어요.
요술왕자 2021.07.16 12:25  
좋다기보다... 한국 지하철 안내방송은 약간 경쾌한데 방콕 BTS는 성조때문인지 한국분들이 인상적으로 느끼시는 것 같아요.

방콕 BTS 안내방송 녹음하신 분이에요.
배우이자 가수인 '랏끌라오 아마라딧'
https://youtu.be/wARcF23ruLU?t=91
셀로판시티 2021.07.19 03:35  
정말 이런거 보면 다 비슷한가 봅니다.
나나는 항상 소피텔 갈때 하차하던 곳인데,
그 특유의 축 처지는 귀여움 때문에 하차할 때마다 기분좋게 내리던 곳이고,
그게 뇌리에 남아서 현지 친구들한테 흉내 내서 들려주면 넘어갔었는데.....이게 유튜브에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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