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고고 한밤 풍경은 치앙마이의 매력이었어요,
서양할아버지 빳빳한 20밧짜리 한뭉큼 손에들고,
댄서들에게 팁을주는 그림은 맛,멋,풍류가 흐르는,
그림이 확실했습니다,
댄서들도 공손히 두손모으고 "콘쿤캅"인사를 하고 받는데,
절대 20밧 지폐가 싸 보이지 않았고,
서양할아버지 따뜻한 품성이 느껴져 아주 좋아보였습니다,
태국의 매력,치앙마이의 매력이 아닐까 확신해봅니다,
치앙마이 어고고 술집은 그냥 차분합니다,
서양할아버지는 음주는 안하는듯 보였고,
단골처럼 보였는데요,
새지폐 20밧을 댄서들에게 직접 일일히 나눠줬는데요,
나눠주면서 매우 기분좋은 표정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음주는 안하지만 충분히 어고고 술집 분위기를 즐기는 모습이,
매력있는 서양할아버지란 생각이 들었구요,
지금도 멋있는 서양할아버지란 생각은 변함없어요,
사실 본인은 머리털나고 팁을 골짜기,둔덕에 넣어주는 광경을,
직접본적은 없어요,ㅎㅎ
위글 맨아래 내용은 사실 재미적인 차원일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