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알카쟈 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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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알카쟈 쑈

봉보살 9 5392
5월9일 알카쟈쇼 관람을 다녀왔습니다.
 갠적으로 파타야를 그리 좋아하진않는데 알카쟈쇼는 한번쯤 봐둬야할거같아서 2박3일로 겸사겸사 다녀왔습니다.
 생각만큼 재밋고 그런건 없더라구요.
하지만 횽아들 무쟈게 이쁘더군요. 가심도 큼지막하니 좋구 -_-;;;
 
 맨 앞자리 VIP석 정중앙 300밧에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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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횽아가 무대에서 내려오더니 저를 끌고 무대위로 올라가서는 저를 겁탈해버렸습니다 ㅜ.ㅜ
 그덕에 명품 알카쟈 가방도 선물로 받았구요 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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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카쟈 예매하실때 한가지 팁을 말씀드리자면 주변에 태국인한테 VIP자리 예매좀 해달라고하면 300~400밧에 예매가 가능하겠더라구요.
 매표소 안에서 더위를식히고있는데 태국인이 외국인과와서 표 예매를하는데 태국인은 400밧 외국인은800이라고 말하는걸 들었거든요 ㅋㅋㅋ

렌즈촛점이 안잡혀서 이거도 겨우 찍었네요 ㅜ.ㅜ
 누가 소니 렌즈하나 주실분 안계시낭 ㅋ
9 Comments
취항마이 2009.05.13 06: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왕언니에게
카와이깡 2009.05.14 22:28  
완전 2배 가격이네!!
태국스런 마스크를 지닌 사람이라면 따봉이겠따.
앗! 랭귀지가 안되는구나!! ㅋ
캐절정꽃미남 2009.05.16 21:23  
알카자쇼 입장료가 외국인이 800밧이란 말은 첨 듣네요.....
(콰이강역 기차값은 외국인한테 2배 받긴하던데....)
보통 현지여행사를 통해서도 600밧 정도에 입장하는데...
어리버리꽁 2009.05.17 13:39  
태국에서 현지인들과 외국들의 요금 차이가 있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입장료뿐 아니라 짝뚜작 같은 시장에 가봐도 외국인들에겐 두배이상의 바가지 가격을 붙입니다.
이사실은 오래전부터 알고 지내던 태국인 친구로 부터 직접 확인 한 일입니다.
그 친구가 저 대신 시장에서 제가 찜해논 옷 사줄려고 했다가 주인한테 꾸사리 먹었습니다..
훨씬 비싸게 팔 수 있었는데... 일종의 장사 방해했다고.....^^;
참새하루 2009.05.17 20:13  
봉보살님 무대까지 올라가서 욕보셨군요^^
저 형아 입술맛이 ㅎㅎㅎ...
이제 알카자쇼도 곧 촬영금지될것 같아요
미리 많이 찍어두어야 할듯...
알뜰공주 2009.05.19 16:32  
그래도 잘 찍으셨네요. 우리나라 무용이 허접하긴 해도 감동스럽더라구요.
 저도 VIP석 맨 앞자리 중앙에서 보았는데 앞자리의 남자를 끌고 가더라구요,
그 중국옷 입고 나오는 엄청 뚱뚱하고 가슴큰 여자(끌고 올라가는 사람)도 남자인가요?
존이에요 2009.05.19 23:44  
ㅋㅋㅋ 볼에 뽀뽀해 달라고 하고선

고개를 돌려.. 입술에 하게 하지요 ㅋㅋㅋ
김포댁파주군 2009.06.02 22:23  
저 흉아 나말고 또 바람피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가방 울 와이프 목욕탕가방으로 잘쓰고 있어여 ㅋㅋ
적혈사 2009.08.08 21:55  
허걱 ㅋㅋㅋㅋ 저도 당했다는 ㅋㅋㅋㅋㅋㅋ
볼에 해달라는거 다가가면서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망설이다가 ..
입술에 당했지여 ㅠ.ㅠ 립글로즈 냄새가 몇시간 가더군여 ㅋㅋㅋ
나올때 한국인 단체관광객들 저 보고 손가락질하면서 막 웃어대더라는 ㅠ.ㅠ
결국 나중에 저기서 얼굴 봐서 아는척했는건지 모르겠는데
사진찍을 때 인사하면서 같이 놀자길래 공짜로 사진 같이찍고.. 
암튼 알카쟈쇼 나오는 횽아들 하고 같이 놀러다녔습니다.알카쟈쇼 끝나고 게이바(그런부류아님;;)에서 자기가 공연한다고 그거도 보여주고 좀티엔(!?)  해변에서 횽아 차타고 드라이브도 즐겼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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