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로 마을 힌분강가의 고기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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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로 마을 힌분강가의 고기잡이

탄허 1 1833
우기가 되면서 물이 불자 라오 사람들이 빠덱(민불젓갈)을 담그기 위해 고기잡이를 시작했습니다. 
과거 한국에서도 5젓, 6젓이라고 젓을 담그는 달로 구분하기도 했습니다. 

여성들이 까둥이라고 부르는 고정식 투망으로 고기를 떠내서 잡습니다. 

1 Comments
푸카키호수 2014.06.27 17:59  
이동네 들어서니 방앗간 옆에서 잘생긴  총각 왈  자기집에 까우리 다녀갔다고 은근 슬쩍 비끼하는 데  혹여 탄허님 다녀가신것 같네요  조그만  여자애들은  꼬레아  김연아도  알고  싸이의 강남 스타일도 알고  산간벽지 오지 꽁로 에서 듣는 얘기는  방갑디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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