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타패문 부근에서 촬영한 사진들 입니다.
쌈쎈에서 촬영 한 사진들을 날려 먹어서 바로 치앙마이로 들어와 정리 중에 있는데 일단 여기까지 정리를 마쳤습니다.
여행은 기억으로 남고 기억의 편린들을 연결해 주는 장치가 사진인데 이렇게 정리를 하고 있노라면 새벽 어두컴컴한 거리를 설렁설렁 걸어다니던 기억이 오롯이 나는군요.
사진을 정리하고 생각을 정리하면서 두어달 즐겁게 시간을 보낼 것 같네요..
편집상에서는 보이지 않는데 글 윗 부분에 써 있는 부분을 어떻게 삭제해야 하는지 모르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