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라이 - 왓 호이빠깡
치앙라이에서 들러본 사원들 중에 제일 맘에 들었던 사원입니다.
관광객이야 왓렁쿤과 블루템플이 많지만 여기는 현지인들 위주입니다.
엘리베이터 이용요금 현지인 20, 외국인 40bt 입니다. 군인들이 관리 하더군요.
그리고 입구쪽에는 경찰들이 상주합니다. 워낙 방문객이 많다보니 그런거 같긴 하네요.
9층탑은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걸어서 올라가야 되고 한층에 한개씩 중앙에 나무로 만든 불상들이 있습니다. 중국인 자본이 들어간 사원이라고 표현해야 될려는지, 중국과 관련된 내용들로 가득차 있습니다.
언어도 중국어 표기를 지원하고요. 음악도 찬불가는 찬불가 같은데 중국사원에서 틀어주는 삽보고 삽보고 하는 노래 종일 틀어줍니다.
대형관음상인지는 25층 높이입니다. 크기가 어마어마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