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 Nang Manora Forest Park 싸낭 마노라 포레스트 파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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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 Nang Manora Forest Park 싸낭 마노라 포레스트 파크 2

클래식s 4 965

6-7단계 입니다.  걷다보면 길따라서 표지판들이 다 쓰러져 있습니다. 관리를 자주 하지는 않습니다. 그냥 쓰러진체로 있는 표지판들이 내가 길을 벗어나지 않고 제대로 찾아가고 있슴을 알려줍니다. 대부분 이런 트래킹도로들이 2KM 정도가 많던데 체력 감안해서 그정도가 적절한 수준인가 봅니다. 왕복이면 4KM에 해당하죠. 저는 걷는걸 무지 싫어합니다. 그래서 5-6KM 되는 네츄어 트레일 뭐 이런데는 다 패스합니다.  싫어하지만 가끔 저 끝에 뭐가 있을까 궁금해서 가보는 경우가 있죠.

 나이가 좀 있으시다 해도 기암괴석을 좋아하신다면 가보시길. 천천히 쉬어가시면서요.  좋은경치는 피곤함을 종종 잊게 해줍니다. 벤치가 없다보니 피곤해도 앉을 곳이 없고, 한국의 등산로와는 다르게 미리 준비해 가지않는다면 물한모금 마실수 없습니다. 초록바나나는 보았지만 역시 먹을수 없어 보입니다. 내가 몰라서 그렇지 아마 이숲속에도 먹을수 있는 어떤것이 있을꺼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 포레스트 파크는 길도 좁고 공터도 충분하지 않아서 텐트가져와서 숲속깊숙이에 치고 하루를 보낸다면 정말 무섭게 하루를 보내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4 Comments
클래식s 2016.02.20 21:22  









































돌이킬수없어요 2016.02.20 21:51  
가는길이 멋잇어  보이네요
혼자 간다면 정말 으스스 하갯어요.ㅜㅜ
클래식s 2016.02.20 21:58  
여행 초반이어서 힘이 많이 남아돌아서 가능했습니다. 지친 상태였다면 포기했을거 같네요.
최동연 2016.03.23 05:30  
저도 이번여행때 이런곳 가보고싶어요 ㅠ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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