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낭섬의 관광지 페낭 힐 (Penang H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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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낭섬의 관광지 페낭 힐 (Penang H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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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낭 조지 타운 (George Town)과 말레이반도가 한번에 내려다 보이는
해발고도 823m, 페낭 아이르이땀 (Air Itam)에 위치한 페낭 힐 (Penang Hill)은
페낭 여행 What to Sees 중에서도 손꼽이는 관광 명소중에 하나 입니다.
현지인들은 이곳을 부킷 벤드라 (Bukit Bendera)라고도 부릅니다.
케이블카 (Funicular Train)을 타고 편도 약 10-15분을 올라가면서 페낭힐이
제공하는 멋진 숲 경관을 감상 하실 수 있습니다.

원래 페낭힐을 18세기 Horse Track을 목적으로 지어지고, 19세기
영국 강점기 (British Colonial Period)에 영국인들이 기후적 이점으로
바탕으로 이 곳에 방갈로 (Bungalows)를 짖기 시작하면서 발전 된곳입니다.
참고로 페낭 힐의 온도는 섭씨 20-27도 입니다. 적도 기후를 고려하면
아주 시원한 편이죠 ^^
 
 
케이블카 운행 시간은 평일 기준 6.30 a.m - 8.00 p.m
(마지막 케이블카 from TopStation), 주말 & 공휴일 & 방학기간은
6.30 a.m - 10.00 p.m 으로 운행 됩니다. Bottom Station 의 매표소는
마지막 운행시간 1시간 전에 문을 닫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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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낭 힐 전망대, Viewing Deck, 에서 찍을 페낭 전경)
 
케이블카를 타고 Top Station에 내리면, 여러가지 볼거리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1929년 지어진 경찰서 (Police Station), 힌두 사원 (18세기 완공, 1971 리빌딩),

David Brown Restaurant, 무슬림 모스크, 특히 페낭 힐 전망대 (Viewing Deck)
에서 잠시 쉬시면서 아래로 내려다 보이는 페낭 전경를 사진에 담으면,
말레이시아 여행을 추억할 사진으로 간직하기 좋답니다^^
 
 
                        
         페낭에 대한 궁금하신 사항은 365일 언제나 "레인보우하우스"에 문의하세요~^^

                            "레인보우말레이시아 카페" 
 
                               http://cafe.daum.net/penang6060 
 
1 Comments
마프라오 2012.05.14 16:52  
안개가 껴서 아래가 내려다보이지않던 기억이 나네요

또 하나는 내려와서 클레이포트 치킨라이스를 사먹던 기억이....

비스듬하게 철로따라 올라가는 것도 케이블카인가요?  하긴 철로 밑에 열차를 끌어올리는

케이블이 있으니.....

아무튼 파리의 몽마르뜨 언덕을 오르내리는 것보다 엄청 길고 재미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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