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도로상태가 상당히 낙후가 된 캄보디아의 여느 길과 달리
프놈뻰에서 캄보디아 유일의 항만이 있는 도시인 씨하눅빌로 가는
길만이 이렇듯 곱게 그리고 아름다운 주변 풍경을 보실 수가 있습
니다.....
오는 2004년이면 아마도 캄보디아의 주요도로는 현재와 같은 상태로
새롭게 변모를 한다고 합니다.많은 분들이 아마도 지금과 같이 흙먼지
날리며 뜨꺼운 햇살에 시달린 경험이 오히려 새롭게 오랜된 향수처럼
느껴질 것 같네여...
이상 마지막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캄보디아의 수도 프놈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