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가지를 만들고있는 캄보디아나호텔뒷편 조그만한 놀이시설이만들어지는 메콩강가에
해상카지노라고 푸롬펜에있다
들어가보면 중국인들이 엄청난소음으로떠드는소리가 먼저 반기는데
난 도박에는 좀 멀어서인지 구경만하고와버렸지만
지배인말에의하면 3층인가 VIP층에는 한국인들중에 간혹 큰손이 왔다갔다는 말을하던데어느넘인지 원 ~

보너스 사진한장은 길가다가 오투바이위에서 찍은 대학생모습이다
요줌 최고의 유행인 벙거지모자까지 눌러쓴 귀여운 학생이다
상의는 하얀색이고 태국에 영향탓인지 교복은 비슷하지만
대학생이라고 한번 말이라도 건네고 싶은기분에 (다른속뜻은없음)가까이가니 외국인 티가 나는지 도망가버린다 ㅜㅜ
캄보디아 대학생이면 그래도 특권층이고 학교 끈나면 엄마나 아빠나 오빠들이 오토바이를 죄다 타고와서 데리고가버려서 만나기 힘든 존재들이지만
푸롬펜내에서 그래도 영어가 통하는 존재들이고
집안이 일단 좋은사람들?
간혹 끼리모임이있는 자리가 혹 발견하면 담엔 꼭 한번 말이라도 건네봐야겠다
후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