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마리아... 그들의 삶을 축복하소서...[캄보디아]
조제비입니다.
똔레샵의 아베마리아를 들어보셨나요....
제가 똔레샵을 좋아하는 한가지 이유는 그 잔인한 아름다움에 있습니다.
치열한 삶을 뒤로하고 유유히 흐르는 호수는 신비한 아이러니가 있지요.
하루벌어 하루먹는 하루살이 인생일지라도 호수가 있어 삶을 지탱할수 있습니다.
동양최대의 호수라는 거창한 수식어는 모르지만 고된삶을 살찌우는 어머니의 젖줄임은 잊지 않을 테지요.
새벽녁의 장독대에 한그릇 정안수가 똔레샵의 크기에 비유하겠습니까만, 그 어머님의 정성은 바이칼 호수에 못지 않는 진리와 다를게 없는 진리지요.
사진은 똔레샵일정을 마치고 하구를 통해 선착장에 도착한 모습입니다.
이번 여행중에 가장 정이가는 사진이지요.
똔레샵....
정말.... 그립습니다.....
여친의 부탁으로 아베마리아를 녹음하고 있는 조제비였습니다....
똔레샵의 아베마리아를 들어보셨나요....
제가 똔레샵을 좋아하는 한가지 이유는 그 잔인한 아름다움에 있습니다.
치열한 삶을 뒤로하고 유유히 흐르는 호수는 신비한 아이러니가 있지요.
하루벌어 하루먹는 하루살이 인생일지라도 호수가 있어 삶을 지탱할수 있습니다.
동양최대의 호수라는 거창한 수식어는 모르지만 고된삶을 살찌우는 어머니의 젖줄임은 잊지 않을 테지요.
새벽녁의 장독대에 한그릇 정안수가 똔레샵의 크기에 비유하겠습니까만, 그 어머님의 정성은 바이칼 호수에 못지 않는 진리와 다를게 없는 진리지요.
사진은 똔레샵일정을 마치고 하구를 통해 선착장에 도착한 모습입니다.
이번 여행중에 가장 정이가는 사진이지요.
똔레샵....
정말.... 그립습니다.....
여친의 부탁으로 아베마리아를 녹음하고 있는 조제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