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이에서 먹은 것들
하루에 두끼만 먹는 편인데... 빠이에 있으면서 아침 겸 점심은 주로 자심제를 이용했고 저녁도 그냥 가볍게 먹었어요.
문을 닫은 곳도 많고 딱히 뭐 땡기는게 없더라고요...
그래서 음식사진이 다양하지 않는 점 미리 양해 바랍니다 ^^
빠이 도착하자마자 가서 먹은 자심제 덮밥
https://goo.gl/maps/BMVwzJcgrKX6dDAt9
제가 좋아하는 죽순 볶음과 당면 볶음을 얹었어요. 40밧
생죽순 볶음 잘 없던 반찬인데 정말 맛있네요.
반쑤언 앞 에어 레스토랑 팟 미 르엉(노란 국수 볶음) 35밧
https://goo.gl/maps/gLx2Nt2hywdAyupM7
지코바의 수제 탭맥주.
메뉴판에 160밧이라고 되어있어서 '오~ 가격 내렸네'하고 냉큼 시켰으나
일회용잔에 250ml 정도 나옴 -_-;;
땡모빤(수박 쉐이크) 30밧
슈가케인의 김치 무껍(150밧)
김치는 양념만 있고 삼겹살은 너무 바싹 튀겼어요 ㅠㅠ
https://goo.gl/maps/cZpbi61dFtCK3akb8
그래도 오랜만의 김치라 찹쌀밥 두개에 맥주 두병 먹었더니 체끼가... ㅠㅠ
자심제 덮밥 3가지 올려서 45밧
에어 식당 쁘리여우 완 무(돼지고기 케찹 볶음) 덮밥 35밧
양념하여 항아리 화덕에 구운 삼겹살 100g 50밧
자심제 국수 30밧
길거리 야채 만두 튀김 1개 5밧
크리스마스 특식으로 먹은 뻿 빠이 피자의 피시앤칩
기대를 하고 갔으나 제가 싫어하는 팡가시우스 튀김 ㅠㅠ
요즘은 계속 음식을 실패하고 있습니다.
https://goo.gl/maps/68gJAbwtCgwSUpmL7
카페 카오타의 캬라멜 라떼 70밧
랏차 완탕국수집의 완탕국수 35밧
돼지고기 완탕이 예전보다 더 좋아진 듯?
빠이에서 버거를 먹어본적이 없어 이번에 I'P버거에서 한번 먹어봤는데... 버거킹의 압승
일단 패티가 너무짜고 물렁뻐가 씹혀요. 버거번은 폭신하지 않고 탄력 없이 찐득한 느낌... ㅠㅠ
비프 치즈 버거 세트 155밧
https://goo.gl/maps/yPafjLB4mKK6RBjM7
야시장 길거리 소고기 꼬치 1개 20밧
빠이를 떠나는 날 아침 자심제 덮밥
우거지 두부조림 맛있네요
미니밴 출발 30분 남아서 아메리카노 한 잔 40밧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