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방콕의 걸어서 돌아보기 좋은 코스 중의 한 곳으로 '[방콕도보관광루트6] 차이나타운 '딸랏너이' 뒷골목 탐방'이란 제목으로 글을 올린 적이 있어요.

https://thailove.net/bbs/board.php?bo_table=basic&wr_id=20323

이번에 그곳을 다시 가 보았습니다.

그때는 씨프라야에서 출발하였는데 이번엔 역순으로 차이나타운 쪽에서 출발하였습니다.

루트 설명은 위에 링크한 글을 참고 해 주세요.

차이나타운 입구의 패루. 뒷쪽에 보이는 탑은 왓 뜨라이밋

딸랏너이 박물관을 만드는 중이네요.

https://goo.gl/maps/9td7r6L3UZRZbLgc8

본격적인 딸랏너이 골목으로 접어 듭니다.

이젠 골목 안에도 숙소와 카페가 몇 곳 생겼네요.

딸랏너이 골목의 대표 포토존인 녹슨 꼬마자동차

쏘헹타이

벽화도 더 많아졌어요.

<Patina>

https://g.page/patinabangkok

예전에 왔을때는 버려진 옛 건물이었는데 이번에 와보니 근사한 카페가 되어있네요.

에어컨도 나와서 땀 식히기에도 좋고 카페 안 곳곳이 사진포인트입니다.

커피와 음료는 100~120밧선

소다의 시럽을 직접 만들어서 쓴다고 합니다.

버터플라이 린Butterfly Lynn 100밧

파티나를 나와 계속 걷습니다.

깜마쫀(싸얌 상업 은행)

깔라와(로사리오 성당)

다음달 말 기차 운행을 중단하는 훨람퐁 방콕 중앙역 

어묵국수로 투어 마무리~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