톤레샵 그 흙탕물에서 아침세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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톤레샵 강변을 거닐다가
그 갈색 강물에서 아침세안을 하는 가족을 만났다.
도무지 손에 닿기도 꺼려지는 그 흙탕물에 세수를 한다.
꼬마들이 너무 귀여워서 사진을 찍어도 되겠냐고 카메라를 들어보이자 활짝웃는다. 말이 통하지는 않지만..yes의 의미로 알고 사진을 찍는다.
아버지가 아들에게 사진에 예쁘게 나오라고 마치 무스로 머리를 넘기듯 물을 묻혀 머리를 정돈시켜주신다.
LCD로 사진들을 보여주자 다들 신기해하고 무지 좋아한다. 아버지가 아이들의 사진을 보시고 더 기뻐하신다. 아마도 사진을 찍혀본것도 처음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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톤레샵 강변을 거닐다가
그 갈색 강물에서 아침세안을 하는 가족을 만났다.
도무지 손에 닿기도 꺼려지는 그 흙탕물에 세수를 한다.
꼬마들이 너무 귀여워서 사진을 찍어도 되겠냐고 카메라를 들어보이자 활짝웃는다. 말이 통하지는 않지만..yes의 의미로 알고 사진을 찍는다.
아버지가 아들에게 사진에 예쁘게 나오라고 마치 무스로 머리를 넘기듯 물을 묻혀 머리를 정돈시켜주신다.
LCD로 사진들을 보여주자 다들 신기해하고 무지 좋아한다. 아버지가 아이들의 사진을 보시고 더 기뻐하신다. 아마도 사진을 찍혀본것도 처음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