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엠리업 가는 길에
캄보디아 국경을 넘어 뽀이벳 경찰서 앞에서 만난 과일 노점상입니다. 함께 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극구 거절하시던 모습이 생각납니다. 낡은 샌들을 볼 때면 사진을 괜히 찍었나 싶기도 하구요.. 이 분 만나면 과일 사서 드셔보세요. 맛있습니다.(참, 경찰서는 함께 미니버스를 타고 가려던 호주 관광객이 여권을 분실하여 들렸습니다. 국경 부근에서 짐 조심하세요.)
밑의 사진은 씨쏘폰 지난 어느 조그만 마을의 휴게실에 모여든 아이 중 가장 나이 많은(17살) "알리사"입니다. 보신 분들도 있을 듯.. 영어를 잘하는데, 관광객들은 통해서 영어를 배우고자 매일 저녁 휴게서 앞에서 기다린답니다..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기를...
밑의 사진은 씨쏘폰 지난 어느 조그만 마을의 휴게실에 모여든 아이 중 가장 나이 많은(17살) "알리사"입니다. 보신 분들도 있을 듯.. 영어를 잘하는데, 관광객들은 통해서 영어를 배우고자 매일 저녁 휴게서 앞에서 기다린답니다..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