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앙코르왓트....그 뒤...◆
앙코르 와트의 가장 높은 첨탑으로 올라가려며 저런 가파른 계단을 오르내려야 한다.
(치마 입고 올라갈 때는 표적(?)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 요망)
첨탑 안쪽에서 바라본 모습
계단을 오르내리는 사람들.
신께 다가가기 위해서는 인간들은 엎드려 올라야 한단다.
휴식중인 캄보디아 청년들.
빨간색과 노란색 모자 때문에 한 컷...
밑에서 바라보거나, 위에서 내려보면 정말 아찔할 정도로 계단이 가파르다.
저런 계단이 몇 개나 있는데, 단 한 군데만 안전시설이 되어 있다.
앙코르왓트의 어느 건물 그늘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캄보디아 사람들.
앙코르와트의 회랑에는 이런 부조들이 빙 둘러 있다.
간단한 역사와 힌두신화에 대한 부조들이 대부분인데, 이를 제대로 이해못하면 그야말로 돌덩이만 보고 오는 셈이다.(위)어느 전쟁터의 장면들
(아래) 지옥에 떨어진 사람들
점(占)보는 캄보디아 사람들.
책갈피에다 뭔가를 끼워넣으면 샤먼(?)이 점괘를 읽어주는 아주 간단한 형식이다.
앙코르와트 사원 내부 곳곳에는 위와 같은 부조들이 널려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