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기스러운 캄보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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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기스러운 캄보디아...

도꾸리 12 4020
무섭다..
호텔 지붕위 머리라...
무슨 의미인지..
모든 것들이 기호로써 존재하는..
신의 나라..
여기는 캄보디아..
12 Comments
qing 2004.06.22 00:13  
  답답하면 밖을 향해...
도꾸리 2004.06.22 21:09  
  중국어로..
'qing'라고 읽혀지는 한자중..
'輕'-가벼울 경이 있습니다...
그중..
放輕松 - 기분이 홀가분하다, 가뿐하다.
머 이런 표현이 있는데..
칭님의 글을 읽고..
갑자기 이 표현이 떠오르는 이유는 멀까?
칭님은 중국어를 아시는 분이 아닐런지...
bobo 2004.06.23 12:08  
  여기가 캄보디아 어디래요~?? 여기 혼자 있었을 생각을 해보니.. 넘 무섭네요...
도꾸리 2004.06.25 16:54  
  글로벌 게스트하우스 지나 조금만 가면 되는 걸루  기억하는데... 호텔이름은 까먹었음.. 괴기호텔.. 머이런거이 아닐런지
qing 2004.06.27 23:21  
  도꾸리님의 작품을 사랑하는 한결(본명)입니다.  일명 '봇짐' 태사랑의 qing입니다.  ㅋㅋ
북경대학에서 강의는 조금 들었는데, 지금은 북경대 빼찌만 있습니다. 중국어는 잘 못해요. ㅋㅋ ^^

중국여행은 조금 경험이 있구요. 93년에 penang에서 중국 아가씨를 여친으로 만나게 되어서   
중국어와 중국여자에게 매력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배낭 여행을 처음관심 가진것은 89년에 제주도 배낭여행에서 조금씩 유럽배낭여행에 눈을 돌리기 시작한 때부터이구요. 살아 오면서 조금씩 여행을 즐겼습니다. 그냥 님의 사진작품이 조아서 가끔 들어 태사랑에 들어 옵니다.
여행 초보입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그런것처럼 그리고 도꾸리님처럼 혼자서 어느나라든 가지요. ㅎㅎ

qing 2004.06.27 23:22  
  마니 도와 주세요....
도꾸리 2004.06.28 17:26  
  어우~
이런 인연이..
북경대 연수 동기가 아닐런지~
ㅋㅋㅋ
저도 98년도 겨울에 북경대 있었는데...
어쩐지..
중국냄시가 팍팍 풍겨오드만..
역쉬~
반갑네여~~
qing 2004.06.28 23:06  
  넵 ^ ^ ㅋㅋ 반가봐염
순이아빠 2004.06.29 10:01  
  호텔이 아니구요
병원입니다 그리고 토요일인가 하여간 주말쯤이면
옆의건물에서 첼로연주회를 합니다
도꾸리 2004.07.08 17:27  
  병원이였구나...
난..
호텔이줄 알았는디..
감사합니다~
시엠립 2004.07.09 17:23  
  스위스 의사가 자선으로 하여 정부에서 땅을기증한 병원입니다. 그두상은 크레르 제국을 일약 중국까지 조공을 바치게한 위대한 자야바르만2세의 두상입니다.  현지에선 거의 신과 같은 존재입니다.
저니 2004.07.10 09:48  
  제가 캄보디아 여행시 현지인에게 들은 바로는 저 곳은 어린아이들을 위한 병원이고 저 두상은 자야바르만 7세라고 들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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