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과 앙코르왓 14일간의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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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과 앙코르왓 14일간의 여정

뚝뚝홀릭 3 3625
7월10일 태국가는 타이항공 밤비행기타고...타이항공의 로고에 맘이 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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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국경넘어 씨엠립으로 가는 그 황톳길... 하늘이 날 눈부시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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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제국이여..... 도대체 어디를 간 걸까.. 아유타야가 정복한 100년동안 그들은 사라져가고 사원만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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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신화 속으로 들어가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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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는 신에게 다가갈 수 있는 성스러운 곳이었지만 이젠 관광수입의 원천으로 인식되는 신화속의 제국 앙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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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띠아이 쌈레이.. 이 견고함에 살이 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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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 실크호텔에서 바라본 신화의 도시 씨엠립의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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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자들을 위한 사원이었다는 쁘레룹...신에게 다가가는 게 얼마나 어렵다는 지 알리려는듯 가파른 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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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의 화려함은 사라지고 흔적만이 남아있는 따솜... 맘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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톤레삽호수의 석양... 이 거찍고 곧바로 배터리 나갔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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톤레삽에서 자연과 함께이고 싶었다만... 어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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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국경을 넘어가는 날.. 차마 잠을 잘 수가 없었다. 이 황톳길을 가슴에 담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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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영혼을 삼키고 콰이강은 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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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싸멧으로 가는 선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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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과 맞닿은 플로이레스토랑에서 홍합과 새우 구이 먹으면서 바닷바람을 느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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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외국애들은 어떻게 찍어도 멋지다.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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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히 가야 할 시간... 꿈같았던 14일간의 배낭여행이 끝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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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004년7월23일 오전 7시 인천공항 집으로 가는 버스를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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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순간에도 내 마음은 캄보디아로 가고 있다.

3 Comments
zzz 2004.07.24 10:52  
  사진 머랄까... 느낌 좋네요...
^^ 2004.07.24 12:13  
  나랑 똑같은 일정이었네영.. 캄보디아 씨엡립, 칸차나부리 코사멧..
구효진 2004.08.01 15:35  
  와와~사진 구경 넘 잘했어요^^
저도 담달에 2주일정으로 방콕에 가는데..앙코르왓을 갈까말까고민중이였는데 사진 보니깐 정말 가보구 싶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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